주문도1 주문도(22. 8.19) 추억을 찾아서 【주문도】 강화도 서남부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총면적 12.96㎢, 의 면소재지 주문도리이며 서북에서 동남으로 열을 지어있는 말도, 볼음도, 아차도, 주문도리이다. 서도면은 1896년 행정구역 개편 때 교동군에서 소속하여 서도면이라 하더니 1914년 군면 폐합 때 교동군에서 강화군으로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서도면이라는 명칭은 면을 구성하는 4개의 도서가 서해상에 분포되어 있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되며 모든 도서가 낮은 구릉지와 저지대로 되어 있는데 주문도에서 가장 높은 봉구산도 146m에 불과할 정도의 저지대이다. 주문도에 오면 바빠진다. 조수간만의 차가 심해서다. 바닷물이 빠져나가면 섬 크기보다 큰 갯벌이 드러나 조개류를 채취하느라 눈코 뜰 새 없다. 다시 바다가 밀려오면 황급히 낚시채비에.. 2022.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