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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매봉2

청계산(22. 7. 9) 건강셀프등산회 제831차 산행은 습한 여름철 산행과 다음 주 진도 2박 3일 산행 등을 고려하여 청계산을 추진하였다. 산행은 개나리골 ~ 옥녀봉 ~ 매 봉 ~ 혈읍재 ~ 계곡 ~ 옛골로 추진하였으며, 무더운 날씨를 감안하여 여유 있게 진행을 하였다. 하산 후 파전, 두부김치와 막걸리 한 잔으로 행복했던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으며, 다음 주 진도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봅시다..~~ 청계산 메봉.. 산행추진 ; 개나리골 ~ 옥녀봉 ~ 매 봉 ~ 혈읍재 ~ 계곡 ~ 옛골로 추진 화물터미널 갈림길에서 옥녀봉으로 진행합니다.. 영지버섯도 보이고.. 무더위에 땀은 줄줄 흘러 잠시 쉬어 갑니다.. 옥녀봉에 도착, 안개로 인해 조망을 볼 수 없습니다.. 매봉 가는 길의 명품 소나무.. 2022. 7. 29.
청계산 매봉(20. 8. 8.) 【청계산(2020. 8. 8일 토요일)】 청계산(618m)은 산세가 수려하고, 2km에 이르는 계곡에는 항상 맑은 물이 흘러 시민들이 즐겨 찾는다. 관악산과 함께 서울을 지켜주는 '좌청룡 우백호'의 명산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청룡산 이라고도 했던 청계산은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양재인터체인지를 지나 경부고속도로로 접어들 때 오른쪽으로 보이는 청계산은 순한 육산이지만, 과천 서울대공원 정문 부근에서 바라보는 청계산 정상인 망경대 주위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위압감을 느낄 수 있다. 청계산은 서울, 과천, 의왕, 성남에 걸쳐 있는 산으로 100대 명산 20위로 도시민의 휴식처로 사계절 두루 인기가 있다. 산행 시즌인 가을, 봄 순으로 많이 찾으며, 산행 들머리로 서초구 원지동 방면은 시민 휴식처로 등.. 2020.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