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22. 7. 9)

건강셀프등산회 제831차 산행은 습한 여름철 산행과 다음 주 진도 2박 3일 산행 등을 고려하여 청계산을 추진하였다. 산행은 개나리골 ~ 옥녀봉 ~ 매 봉 ~  혈읍재 ~ 계곡 ~ 옛골로 추진하였으며, 무더운 날씨를 감안하여 여유 있게 진행을 하였다. 하산 후 파전, 두부김치와 막걸리 한 잔으로 행복했던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으며, 다음 주 진도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봅시다..~~

 

청계산 메봉..

산행추진 ; 개나리골 ~ 옥녀봉 ~ 매 봉 ~  혈읍재 ~ 계곡 ~ 옛골로 추진

화물터미널 갈림길에서 옥녀봉으로 진행합니다..

영지버섯도 보이고..

무더위에 땀은 줄줄 흘러 잠시 쉬어 갑니다..

옥녀봉에 도착, 안개로 인해 조망을 볼 수 없습니다..

매봉 가는 길의 명품 소나무..

세 번 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돌문바위..

돌문바위 뛰 쪽에 있는 명품 소나무..

무더운 날씨에 얼굴들이 익었네요/ 매바위 인증..

청계산 주봉인 매봉 인증..

초롱꽃, 흰까치수염, 산수국 등 여름 꽃 들..

이곳 혈읍재에서 옛골로 진행합니다..

계곡에서 족욕을 하면서 30여분 휴식을 취합니다..

비가 많이 내린 덕에 소폭들이 형성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계곡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청계산 원시림..

일단의 산객들이 청계산으로 올라갑니다..

청계산 정토사..

낚시터도 있고..

절의 연못에는 백연과 홍연이 피어 있더군요..

약 5시간에 걸친 산행을 마치고 두부김치와 파전에 막걸리 한잔으로 산행의 피로를 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