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르수 시장1 중앙아시아 30~31일차 (23.7.21~22일/금~토 ) 타슈켄트 대성당 /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코란 / 초르수 시장 / 귀국 타슈켄트(Tashkent)타슈켄트는 소련 존속 당시 러시아 연방의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키예프 다음가는 인구밀집지역이었으며 면적으로는 3번째였다. 찻칼 산맥 서쪽의 치르치크 강 하곡 해발 450~480m 지점에 있으며 치르치크 강과 이어진 운하망이 도시를 가로질러 흐른다. BC 2(또는 BC 1)세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자슈·차치켄트·샤슈켄트·빈켄트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렸다. 타슈켄트는 유럽과 동양으로 가는 대상로 연변에 자리잡고 있어 예로부터 중요한 교역 중심지이자 수공예 중심지로 유명했다.1865년 러시아에 점령되었을 때는 7만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성벽도시로 이미 러시아와의 교역 중심지가 되어 있었다. 1867년 타슈켄트가 새로 설치된 투르키스탄 주의 행정중심지가 되면서 옛 .. 2024.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