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변산(10. 2.27)

건강셀프등산회  제163차 산행으로 호남의 5대명산 중 하나이며 백대명산인 내변산을 탐방하였으며,

산행은  남여치 ~ 쌍선봉  ~ 자연보호비 ~ 직소폭포 ~ 재백이고개 ~ 관음봉 삼거리 ~ 내소사로

하산하였습니다.

비록 안개로 인하여 멋진 경치는 볼 수 없었지만 몽환적인 분위기에 흠뻑 젖어 들었으며,

전날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선녀탕에도 수량이 풍부했으며, 직소폭포에서의 물줄기도 시원하여 보는

산객들에게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안개에 싸인 월영사의 몽환적인 모습..

들머리인 남여치에 있는 안내표지판 

쌍선봉 정상(표지판도 없고 헬기장으로 쓰고 있음) 

쌍선봉에서 400m거리에 있는 월영사 보호수..  

소나무가  길 양옆에 조화를 이루고.. 

물기를 머금어 프르름을 더해가는 솔.. 

절벽 단에.. 

솔과 암반의 조화.. 

 

 

저수지.. 

 

 

비가 와서 그런지 수량이 풍부한 선녀탕.. 

직소폭포 하류.. 

직소폭포 중류..  

직소폭포 전망대에서.. 

직소폭포.. 

 

 

암반 사이로 숲이 다시 살아나고.. 

안개에 싸인 암반을 오르는 산객들.. 

모습이 특이해서.. 

 

내소사 전경... 

아름다운 숲이며,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내소사 전나무 숲길(약600m).. 

내소사 보호수인 수령 천년의 군나무.. 

 

내소사 대웅전에 있는 햇살문양의 문살.. 

 

내소사 앞의 벗나무길.. 

내소사 일부문 앞의 보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