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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보6

강화 안보체험(24.7.10) 초지진 ~ 광성보 ~ 연미정 초지진..【초지진】사적 제225호이다. 조선 효종 7년(1656)에 안산에 있던 초지량영을 강화로 옮겨 진으로 승격시켰다. 해상으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해 지은 요새이다. 초지진에는 군관 11인, 사병 98인, 돈군 (墩軍) 18인, 목자(牧子) 210명 등이 배속되어 강화해협을 수비하였다. 또한 초지돈(草芝墩), 장자평돈(長子坪墩), 섬암돈(蟾巖墩) 등 세 곳의 돈대를 거느리고 있었는데, 이들 돈대와 본진 간의 협공 체제를 통해 수비력을 극대화하였다. 초지진에는 군선(軍船) 3척이 배속되어 있었고, 부속된 3곳의 돈대에는 각각 3개의 포좌(砲座)를 마련하고 화포를 설치하여 강화 해협을 수비하였다. 신미양요(1871) 때 미국 해병 450명이 20척의 작은 배로 상륙을 감행하여 초지진에서 격전이 벌.. 2024. 7. 22.
초지진, 광성보, 덕진진 등 안보견학(21. 10. 7) 교육박물관과 덕포진을 들러본 후 초지진 ~ 광성보 ~ 덕진진 등을 안보견학을 하였다. 초지진 외부 모습.. 【초지진】 사적 제225호이다. 조선 효종 7년(1656)에 안산에 있던 초지량영을 강화로 옮겨 진으로 승격시켰다. 해상으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해 지은 요새이다. 초지진에는 군관 11인, 사병 98인, 돈군 (墩軍) 18인, 목자(牧子) 210명 등이 배속되어 강화해협을 수비하였다. 또한 초지돈(草芝墩), 장자평돈(長子坪墩), 섬암돈(蟾巖墩) 등 세 곳의 돈대를 거느리고 있었는데, 이들 돈대와 본진 간의 협공 체제를 통해 수비력을 극대화하였다. 초지진에는 군선(軍船) 3척이 배속되어 있었고, 부속된 3곳의 돈대에는 각각 3개의 포좌(砲座)를 마련하고 화포를 설치하여 강화 해협을 수비하였다. .. 2021. 10. 19.
강화 안보체험 덕진진 ~갑곶돈대(20.8.15) 탐방 초지진을 둘러본 후 덕진진 ~ 광성보 ~ 오두돈대 ~ 화도, 용당돈대 ~ 용진진, 좌강돈대 ~ 갑곶돈대 탐방 강화 8-A길 트레킹 마지막 지점인 초지진 이후 덕진진, 광성보는 예전에 많이 보았기에 사진만 찍고 통과한 후 강화외성부터 분격적으로 돈대 탐방을 시작하였다. 강화외성 인근에 있는 오두돈대를 필두로 화도돈대, 용당돈대를 둘러보고 용진진으로 이동하여 좌강돈대를 본 후 갑곶돈대는 예전에 많이 갔었기에 입구만 간 후 갑곶 순교성지를 둘러보았다. 병인양요, 신미양요 당시 격전지인 덕진진의 공조루.. 【덕진진】 사적 제292호. 지정면적 48,794㎡. 이곳은 돈대(墩臺)와 포대(砲臺) 및 파수청(把守廳)이 있던 곳으로, 처음 세워진 연대는 알 수 없으나 1666년(현종 7) 강화에 예속된 진이었다고 하며.. 2020. 8. 23.
강화안보체험 2부(19.10.15) 고려궁지, 성공회 성당, 용흥궁, 갑곶돈대와 전쟁박물관, 광성보 탐방 국방 동우회 안보현장 체험행사로 강화도 평화전망대를 찾아 강 건너 송악산과 북한 주민들이 실제 농사를 짓고 있는 현장을 살펴보았으며, 역사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고려궁지, 성공회 성당, 철종의 잠저였던 용흥궁, 갑곶돈대와 전쟁박물관, 그리고 신미양요 격전지인 광성보 등을 돌아보면서 힘없는 나라의 비애를 느껴 볼 수 있었다. 광성보.. 오후 일정의 첫번째로 고려궁지 인근에 있는 철종의 잠저인 용흥궁을 둘러봅니다.. 【용흥궁】 조선 제25대 왕인 철종(재위 1849∼1863)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던 집으로 철종이 왕위에 오르자 강화유수 정기세가 건물을 새로 짓고 용흥궁이라 이름을 붙였다.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 집이고,, 지붕을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 2020. 3. 24.
고려산 진달래와 광성보, 초지진(18.4.14) 강화 고려산의 비를 머금은 진달래.. 건강셀프등산회 제 585차 산행은 강화 고려산 진달래 축제 산행이 추진되어 비가 내리는 가운데 4명이 함께 하였다. 산행은 비도 오고 안개가 내려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비에 젖은 진달래의 수수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산행 후 고산.. 2018. 4. 21.
강화 탐방(15.10.29~30) 강화에서 워크샵을 실시하여 장화리 일몰, 광성보, 초지진 등을 둘러 보았습니다.. 장화리 일몰을 보러 갔는데 구름이 있어 조금 아쉬웠네요.. 일몰 전의 모습.. 왼쪽 구름이 마치 봉황같네요.. 붉은 기운 가운데 고깃배 두척이 지나갑니다.. 해가 모습을 서서히 들어내고.. 마침 새가 한 마.. 2015.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