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덕룡산(10. 4.10)

서봉 정상석.. 

백제시대 왕인박사 축제장 가는 길의 환상의 벗꽃터널... 

 산행들머리인 소석문에서.. 

들머리 산행안내도(오늘 산행은 소석문- 동봉- 서봉- 덕룡산- 작전소령- 난농원의 6시간 산행) 

반대편의 석문산을 배경으로 연분홍 진달래가 활짝 피어있고..  

 

 암반 사이 곳곳에 진달래가 붉게 물들기 시작하고... 

 

 

들판도 푸른 초록으로 봄이 왔음을 알리고..  

 

처음 모습을 살포시 들어내는 봉황저수지..  

 

봉황저수지... 

봉황저수지... 

칼날같은 암봉이 줄을 있고..  

 

유채꽃도 보이고..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져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날씨가 흐려 진달래가 오히려 선명하게 보이고..  

 암반 사이사이에 진달래가 자태를 뽐내고... 

 진달래가 산을 분홍빛으로 물들이고.. 

 

봉황 저수지 아래쪽.. 

 바위사이에 피어있는 진달래.. 

 봉황저수지 뒤로 야트마한 산들이 이어지고.. 

지나온 봉우리..  

 

 

멀리 동봉이 희미하게 보이고...  

물기를 머금은 진달래.. 

 한폭의 산수화.. 

 

 

 

암릉을 극복하는 산객들.. 

 

 거시기 바위... 

저수지와 산이 멋지게 어울리고..  

 이곳에서 약 40분에 걸쳐 식사를 하였음.. 

  동봉 0.86km 지점에서 본 모습...

 뒤돌아본 석문산-만덕산의 모습이 아련하고.. 

 

들판너머 강진만이 보이고.. 

 만덕광업소 건물이 보이고.. 

진달래 색깔이 너무 곱고.. 

 기암.. 

동봉가는 암릉길..  

땅 바닥위에도 진달래가..  

산이 저수지를 둘러싸고 있고.. 

 

 

겹겹이 걸쳐있는 산줄기..  

산너머에는 다시 들판이..  

 동봉가는 오르막길.. 

이정표눈 서봉가는 길로 표시되어 있으나 실제 동봉가는 길임.. 

동봉 정상(식사시간 포함 들머리에서 2시간 30분 소요..) 

 서봉가는 암봉 능선길... 

서봉 정상이 보이고..(많은 인파로 인하여 더디게 진행되고..)  

 암봉들..

이제 꽃봉우리가 맺히고.. 

 암반위에 소나무가 홀로 외롭고..

 서봉가는 암릉길.. 

 서봉에서 본 덕룡산(주작산)가는 길.. 

 

서봉(동봉에서 30분 소요)  

 서봉에서 본 지나온 암릉길.. 

 

 앞으로 가야할 방향의 암릉길.. 

우뚝솟은 기암.. 

 거시기 바위.. 

경사가 매우 급한 암릉길..  

 

 

 암반 들..

 한참을 간것 같은데 서봉에서 400m밖에 못왔다니..

거대한 암봉.. 

 

 끊임없이 나아가는 산객들..  

 암봉너머 들판도 싱그럽고..

 암반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걷는 산객들.. 

 다시 밧줄구간이(여기서 상당히 지체하게 됨) 

광활한 억새초원지대가 펼쳐지고...  

암릉을 타고 가는 길과 옆으로 우회로가 있으며, 우회로가 훨신 빠르게 갈 수 있다..  

 초원지대에 있는 암석.. 

 

 

서봉을 지나 주작산 가는 길에서(푸른 들판과 강진만이 시원하게 펼쳐지고..)  

 진달래와 암반너머 들판이 한폭의 그림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