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 구례산수유(10. 3. 20)

건강셀프등산회 회원들과 함께 봄맞이 여행 2탄으로

지난 주 부산 이기대에 이어 광양 쫓비산 산행 후 청매화 농원, 화개장터, 구례산수유를 다녀왔습니다.

비록 날씨는 흐렸지만 역시 남도는 날시도 따뜻하고 벌써 봄이 완연함을 느낄 수 있었으며,

봄기운을 듬뿍 안고 올 수 있었던 즐겁고 멋진 하루였습니다  ...

 

쫓비산에서 매화농원 가는 길에서... 

 

생강나무에도 봄기운이 완연하고.. 

 

진달래도 꽃망울을 터뜨리고... 

 

무슨꽃인지는 몰라도 역시 꽃망울을 터뜨리고.. 

 

광양 청매화농원... 

 

매화가 만개하고.. 

 

섬진강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모습 ... 

 

매화농원의 대나무 밭.. 

 

매화농원의 장독대.. 

 

매화축제(3.21일이 마지막)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상춘객이 몰리고... 

 

장독대 하고도 어울리는 매화... 

 

돌담가에도 화려하게 꽃 피운 매화... 

 

진달래도 함께하고.. 

 

 

 

마지막 상춘객들로 붐비고..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들고 있는 상춘객들... 

 

화개장터 가는 길에서 본 섬진강변의 벗꽃길... 

 

볼거리인 옛스런 맛이 사라진 화개장터... 

 

 

터키 상인들도 들어와 있고... 

 

철물점... 

 

화개장터 모습.. 

 

 

산수유 마을 가기전에 들린 수락폭포(15m 높이).. 

 

산수유마을에는 산수유가 만개해 있고.. 

 

차안에서 본 산수유 마을 전경.. 

 

함께한 다른 분들의 작품

 섬진강과 어울어진 매화는 한폭의 수채화 같고(일출님 작품).. 

 

청매화(재암님 작품) 

 

 매화 농원의 대밭(재암님 작품)..

 

청매화(일출님 작품) 

 

잔잔하게 흐르는 섬진강((일출님 작품)..  

 

섬진강을 유유히 가르는 돗단배(일출님 작품)..  

 

홍매화(일출님 작품)..  

 

매화 밭(일출님 작품)..  

 

대나무 너머 청매화 농원이 보이고(일출님 작품)..  

 

매화농원과 섬진강이(일출님 작품)..  

 

 홍매화(일출님 작품)..

 

매화 농원과 섬진강이 어우러지고(일출님 작품).. 

 

구례 산수유 마을도 한폭의 수채화 같고 (일출님 작품).. 

 

산수유 마을(일출님 작품)..

 

 

봄을 향한 그리음에(종재기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