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산풍경(10.11. 6)

 

건강셀프등산회 제200차 산행으로 백명산이며, 호남의 소금강인 강천산을 다녀왔습니다.

자연미에 인공물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으며, 전망처에서 바라보는 산그리매와 순창, 담양의 전형적인 시골마을이 정겨웠으며,

늦가을 마지막 가을단풍 속에 지친마음을 내려놓고 올 수 있었습니다.

 

병풍바위와 인공폭포  

 

금일 산행코스 : 주차장(10:30) - 병풍바위(10:50) - 왕자봉(12:04) - 식사후 현수교(13:22) - 신선봉(14:07) - 광덕산(15:00) - 선녀계곡입구(15:45) - 깃대봉갈림길(16:50) - 주차장(17:10)

 

주차장에서 깃대봉 갈림길 가기전의 단풍들..

 

 

병풍바위 가기 직전의 단풍 

 

깃대봉갈림길에서 본격적인 산행(10:50분)을 한 30분후 첫번째 조망처에서(11:20분) 한폭의 산수화를 보고.. 

 

 

산행시작 1시간 14분 경과하여 강천산 정상인 왕자봉에 도착하고(12:04분)

 

 왕자봉지나 현수교가 보이는 조망처에서(12:10분)

 

현수교와 신성봉 올라가는 길이 보이네요.. 

 

순창방향의 모습.. 

 

식사 후(13:00) 신선봉 가는 내리막길에서 바위위에 악어 한마리가 있네요(13:13분) 

 

현수교 삼거리(13:22분)에는 현수교를 가기위해 기다리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76m길이의 현수교

 

 

현수교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단풍이 곱게 물들어 있네요)

 

 

 현수교를 약 20분만에 통과하고..

 

신선봉가는 오르막길에서 본 현수교.. 

 

신성봉가는 오르막길에 있는 전망처.. 

 

계곡너머 멀리 담양 추월산이 보이고..

 

신성봉 정상(14:07분/현수교에서 43분 소요)

 

신선봉 정상으로 올라가는 산객들..

 

신선봉 정상에서 내려본 강천사..

 

광덕산 가는길의 노란 단풍..

 

함께 산행한 고산님 고향인 순창의 시골풍경..

 

광덕산 정상(15:00)

 

광덕산 정상에서 본 모습들

순창군..

 

담양군

 

능선길이 순창(전북)과 담양(전남)의 경계라고 하네요..

 

까마귀의 군무

 

전망처(광덕산에서 약20분 거리)

 

선녀계곡 입구의 단풍

 

선녀계곡 초입..

 

선녀계곡 입구부터 주차장까지 계곡을 따라 단풍이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더이다..

 

 

구 장군폭포 상단에 도착(15:56분/선녀계곡에서 10분 소요)

 

뭐하는 시츄에이션인가..

 

하도 만져서 유두가 빤질빤질 하더이다..

 

단풍이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네요..

 

 

구장군폭포에 도달하고(16:03분)

 

산수정..

 

바위에 구멍이 나 있네요..

 

현수교 아래에서 본 모습..

 

 

애기단풍..

 

대나무 체험길..

 

 

물김을 뿌린듯한 한폭의 수채화 같네요..

 

강천사(16:27분)

 

멋있네요..

 

 

 

갈대와 단풍이..

 

삽다리에도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네요..

 

 

 

병풍바위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칩니다..

 

가을끝자락(종재기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