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 풍경(11. 4. 23)

건강셀프등산회 제223차 산행은 진달래축제가 열리고 있는 고려산을 다녀왔으며

진달래는 금주 수욜에서 토욜사이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판단되나

진달래 밭 사이로 들어가면 활짝 핀 진달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주 주작산의 야생진달래에 취하고 이번주는 고려산의 진달래에 마음을 내려 놓고 왔습니다.

진달래 꽃말이 "사랑의 즐거움"이라고 하네요..

이 봄이 가기전에 사랑의 즐거움을 찾으로 고려산을 가보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수줍은 모습으로 산객들을 반기네요..

 

산행들머리인 고비고개모습

 

 

길가에는 진달래가 군데군데 피어있고

 

고려산 방향으로 다소 가파른 길이 이어지고.. 

 

 

혈구산이 보이고..

 

 

 

 

정상이 지척인데 산을 보호하려고 둘러가게 만들었네요..

 

 

커다란 입간판에 있는 것입니다..

 

다음주 수욜 정도되어야 진달래가 만개할 것 같습니다..

 

길을 따라 많은 산객들이 지나가고 있네요..

 

반대편에 별립산이 보입니다..

 

 

 

 

 

 

 

 

정상에는 군부대가 있습니다..

 

 

정상석을 대신하고 있더군요..

 

일부는 활짝 피어 있네요..

 

 

나무테그를 따라 내려가면 진달래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햇빛을 받아 보기 좋습니다..

 

 

 

 

 

 

 

 

 

 

다음주 수욜정도가 절정일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전망대에 몰려 있네요..

 

 

 

고려산에는 아름다운 소나무도 많이 있습니다..

 

 

 

 

 

고려산 정상이 보이네요..

 

 

 

낙조봉 방향으로 진행(낙조봉까지 0.6km거리임)

 

 

낙조봉가기전에 본 모습(여기도 진달래가 군락을 이루고 있네요)

 

 

혈구산 방향

 

 

 

 

낙조봉입니다..

 

낙조봉에서 본 모습

 

적석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