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6봉 - 8봉 풍경(11. 5. 7)

건강셀프등산회 제255차 산행은 모처럼만에 근교산행으로 관악산의 백미라 할 수 있는 6봉 - 8봉을 추진하였으며,

오전까지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도 불구하고 7명이 함께하였다.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으며, 오히려 비온 후의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행운이 함께하여

관악산의 속살을 온전히 볼 수 있었고, 솔과 어우러진 암릉미에 빠져들었다.

산행 후 신림동의 명물 순대볶음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6봉 능선의 아름다운 모습

 

 들머리 가는 길(10:13분/ 산누리님 작품)

 

 6봉 들머리의 안내도(10:32분)

 

관악산이 바위산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원폭포(10:59분)

 

문원폭포 상단부

 

과천 국사편찬위원회가 보이고..

 

 소나무가 외롭네요..

 

멀리 관악 송신탑이 보이고..

 

물개바위도 보이고(산누리님 작품) 

 

 

6봉 중 1봉이 모습을 들어내고 있습니다(11:34분)

 

 

11:51분

 

 

 

아기코끼리(11:59분)

 

아기코끼리가 있는 2봉

 

 

확대한 모습

 

솔이 멋지네요..

 

3봉 직벽을 올라가는 산객들..

 

이빨 형상의 바위

 

 

가야할 4봉, 5봉, 6봉의 모습(12:21분)

 

지나온 1봉, 2봉, 3봉의 모습(12:25분)

 

6봉 깃대봉도 보이고..

 

송신탑과 곳곳에 바위들이 관악산이 과연 악산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1봉에서 3봉이 그림같고..

 

칼날같은 4봉의 모습

 

4봉은 내려오려면 밧줄이 필요합니다..

 

 4봉을 내려가는 산객들(산누리님 작품)

 

 

요건 무슨 바위(?)/산누리님 작품

 

 

 

6봉입니다(12:40분)

 

6봉 정상에서 본 모습들

안양 방면입니다..

 

8봉 방향입니다..

 

연주암도 보이네요..

 

8봉의 깃대봉입니다..

 

지나온 6봉 능선이 그림같습니다(13:43분)

 

송신탑 주변도 만만하지 않습니다..

 

8봉의 깃대봉입니다(13:53분)

 

 깃대봉에 있는 분재같은 소나무

 

봉우리가 우뚝 솟아 있네요..

 

 7봉을 올라가는 모습

 

연주암 방향의 장군바위

 

 

 

바위뒤에 소나무가 뿌리내리고 있네요..

 

 

진달래도 척박한 바위에 뿌리를 내리고..

 

벗꽃(?)이 아직 피어 있네요..

 

바위 틈으로 소나무가..

 

 

 8봉능선..

 

굼벵이(?) 형상

 

 

요바위에도 눈을 그려놨네요..

 

암릉미가 멋있습니다..

 

북바위

 

멋있네요(산누리님 작품)

 

금관바위(14:57분)

 

 

바로 앞에서 찍은 금관바위 모습(15:15분)

 

낙타바위(15:25분) 

 

두꺼비바위(15:30분)

 

하마(?)바위(15:35분)

 

무너미고개 삼거리(15:54분)

 

 

호수공원(16:42분)

 

 

 

신림동 순대타운내 또순이 원조순대집(02-884-7565)

 

 

 

     음악 라크슈미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