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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그 섬에 가고 싶다/남해

태종대와 절영해안(11.6.30)

by 산사랑 1 201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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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길 마지막날 새벽에 자갈치시장을 들러 보고 태종대로 버스를 타고 가서 태종대 일주도로를 걸었으나

해무가 많이 끼여 경치는 제대로 볼 수 없었으며,

이후 지난 4월에 다녀온 감지해변 - 중리해변 - 절영해안을 트레킹하였습니다.

비록 해무가 많이 끼여 있어 바다쪽은 별로 볼 수 없었지만 파도소리 들으면서 조용한 해안길을 걷다보면

절로 마음이 평화롭게 되더군요.

 

절영해안도로

 

자갈치시장에서 본 모습

영도방향으로 구름으로 덮여 있네요..

 

충무동 공동어시장 방향

 

자갈치 어시장

 

버스 정류장 부근에 있는 태종대 안내도..

 

태종대입구(우측으로 가면 감지해변길입니다.)

 

철쭉이 아직도 피어 있더군요..

 

6.25당시 참전한 영도유격대 요원들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신선대 전망대

 

절벽으로 되어 있는 해안단애

 

 

태종대 일주도로로 달리는 열차로 해무가 많으면 운행을 하지 않는 다고 하더군요..

 

감지해변 입구의 조개구이촌

 

종리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이 해무로 덮여 있네요..

 

종리해변 가는 길

 

중리해녀촌입니다..

 

절영해안 초입입니다..

 

태평양 전망대

 

 

 

꽃들이 바다를 향하고 있네요..

 

지나온 해변길..

 

이와같이 해무가 많이 끼어 있어도 강태공들은 어김없이 있더군요..

 

해안길이 아름답습니다..

 

낚시하는 강태공들(놀래미가 많이 잡힌다고 하는군요)

 

바다를 향한 사랑

 

절영전망대

 

가야할 해안길..

 

지나 온 해안길

 

출렁다리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지나온 방향으로 강태공들이 여기저기 있네요..

 

 

비가 와서 그런지 바다로 물이 시원하게 흐르더군요..

 

 

 

함지골 해녀촌도 아직은 문이 닫혀 있네요..

 

 

 

파도소리가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파도의 광장입니다..

 

피아노계단입니다..

 

절영해안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입니다..

 

 

천송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