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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그 섬에 가고 싶다/남해

부산 절영해안도로 트레킹(11. 4. 2)

by 산사랑 1 2011.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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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소재 봉래산을 올라가기 전에 들렀던 절영해안도로입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아침 일찍 태종대에 도착하여 감지해변, 종리해변을 거쳐 절영해안도로로

진행하면서 파도소리와 함께 다시 한 번 찾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절영해안의 모습에 푹 빠졌봅니다..

 

낛시하는 사람너머 멀리 주전자섬이 보이네요..

 

태종대에 도착했습니다(06:42분)

 

태종대에서 옆으로 돌아 약15분 가면 감지해변으로 가는 길이 나오며, 본격적인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감지해변 산책로 입구입니다(06:57분)

 

조개구이로 유명한 감지해변입니다..

 

감지해변 산책로에서 본 모습들

 

 

동백이 황홀합니다..

 

전망대

 

 

 중리해변으로 진행했습니다(07:17분)

 

진달래가 피어 있네요..

 

 중리해변입니다..

 

 

중리해녀촌입니다(07:26분)..

 

지나온 해변길..

여기서 부터 절영해변입니다..

 

태평양 전망대(07:38분)

 

 전망대에서 본 모습

 

 

해안길은 조그만 자갈로 그림을 그려 놓았네요

 

바위를 건너가도 되더라고요(우회길이 있음)

 

지나온 해변길..

 

 

지나온 해변길..

 

 

 

 

 절영전망대(07:52분)

 

해변길이 진정 아름답습니다..

 

 

 

 

갯바위 낚시터(08:12분)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네요..

 

 

 

 

08:06분

 

만톤이 넘는 화물선들이 바다위에 정박해 있네요..

 

영도와 송도를 연결한 다리때문에 송도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08:14분

 

파도의 광장위에는 개나리가 피어 있네요..

 

해안길이 멋있습니다..

 

 

동백꽃은 누굴 기다리고 있을까요..

 

피아노계단길(08:19분) 이후부터는 포장길로 이어집니다..

 

 

 

종착지입니다(08:29분)

 

 

종착지에 있는 안내도(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