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소재 봉래산을 올라가기 전에 들렀던 절영해안도로입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아침 일찍 태종대에 도착하여 감지해변, 종리해변을 거쳐 절영해안도로로
진행하면서 파도소리와 함께 다시 한 번 찾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절영해안의 모습에 푹 빠졌봅니다..
낛시하는 사람너머 멀리 주전자섬이 보이네요..
태종대에 도착했습니다(06:42분)
태종대에서 옆으로 돌아 약15분 가면 감지해변으로 가는 길이 나오며, 본격적인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감지해변 산책로 입구입니다(06:57분)
조개구이로 유명한 감지해변입니다..
감지해변 산책로에서 본 모습들
동백이 황홀합니다..
전망대
중리해변으로 진행했습니다(07:17분)
진달래가 피어 있네요..
중리해변입니다..
중리해녀촌입니다(07:26분)..
지나온 해변길..
여기서 부터 절영해변입니다..
태평양 전망대(07:38분)
전망대에서 본 모습
해안길은 조그만 자갈로 그림을 그려 놓았네요
바위를 건너가도 되더라고요(우회길이 있음)
지나온 해변길..
지나온 해변길..
절영전망대(07:52분)
해변길이 진정 아름답습니다..
갯바위 낚시터(08:12분)에서 컵라면을 먹고 있네요..
08:06분
만톤이 넘는 화물선들이 바다위에 정박해 있네요..
영도와 송도를 연결한 다리때문에 송도가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08:14분
파도의 광장위에는 개나리가 피어 있네요..
해안길이 멋있습니다..
동백꽃은 누굴 기다리고 있을까요..
피아노계단길(08:19분) 이후부터는 포장길로 이어집니다..
종착지입니다(08:29분)
종착지에 있는 안내도(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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