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일본 북알프스
충청지역

용봉산(13. 4. 13)

by 산사랑 1 2013. 4. 14.
반응형

건강셀프등산회 제 326차 산행으로 추진 한 용봉산 산행은 따스한 봄기운 무르익은 가운데 용봉초교 ~ 용봉산 ~ 악귀봉 ~ 수암사 ~ 덕산온천의 약 8km 산행으로 8명이 함께하였다. 산행간 두꺼비바위, 강아지바위, 물개바위 등 많은 바위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어 마치 동물원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으며, 그 외에도 오형제바위, 슈렉바위 등 많은 기암괴석들이 있어 산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  또한 용봉산은 바위속에서 자라는 멋진 소나무의 모습도 볼 수 있으며, 곳곳에 전망처가 있었으며 특히 산행 내내 마주친 기암괴석과 산세는 보는 각도에 따라 모습이 변화무쌍한 자태를 연출하여 산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었다. 가루실 고개를 지나면서부터 산길도 완만하고 솔밭길이 이어져 여유롭게 산행을 할 수 있어 좋았다.

 

함께한 모든 분들 수고 많았으며, 산행후 맛있는 양념꺼먹돼지와 동치미국수를 제공해 주신 산누리님에게 감사를 드리며, 이번 산행에 처음 참석하신 햇살님과 장금이님 만나서 반가웠으며, 자주 산행에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길 기대해 봅니다. 다음주 산행은 해남 두륜산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이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도 만들고 봄기운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산행계획은 토요산행란을 확인하시고 다가오는 한 주간도 즐겁고 보람있게 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용봉산 정상..

 

용봉 초교 ~ 미륵암 ~ 정상 ~ 노적봉 ~ 악귀봉 ~ 용바위 ~ 가루실고개 ~ 수암산 ~ 덕산온천의 약 8km 5시간 계획으로 추진

 

수선화가 아름답게 피어 있고요.. 

 

미륵암..

 

미륵암에 있는 미륵불..

 

 미륵암에 있는 홍매화가 활짝 피었네요..

  

 

 

미륵암에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첫 번째 전망처 올라가면서 본 모습..

 

암릉을 따라 진행이 되고..

 

첫 번째 전망처에서 본 모습들..

 

 

 

돌무더기도 있고..

 

괴암이네요..

 

산은 작지만 바위로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최영장군의 활터로 전망도 좋습니다.. 

 

투석봉을 지나고..

 

멀리 악귀봉이 보이고..

 

예산 가야산 당겨보고..

 

용봉산 정상 직전..

 

용봉산 정상에 도착하고..

 

정상에서 최영장군 활터로 갑니다..

 

한 폭의 동양화가 펼쳐져 있고..

 

내포 신도시가 형성되고(좌측에 뽀쪽하게 솟아 있는 바위가 거시기 바위고요..)

 

당겨 본 거시기 바위..

 

사람이 서 있는 요것도 거시기 바위고요..

 

요것도 당겨 보고..

 

 최영장군 활터에서 본 암봉..

 

최영장군 활터입니다..

 

 

활터에서 본 모습..

 

활터를 떠나며..

 

 

동양화의 한 폭입니다..

 

노적봉으로 진행합니다.. 

 

바위로 된 산임을 알 수 있네요.. 

 

 

노적봉 입니다..

 

용봉산의 명물인 석간송.. 

 

 

바위가 묘하게 받치고 있네요.. 

 

솟대바위와 행운바위..

 

행운바위로 주변에 돌이 없더군요...

 

뒤돌아 본 노적봉..

 

안장(의자)바위.. 

 

악귀봉에 도착하고..

 

악귀봉에 있는 바위..

 

악귀봉 전망대에서 본 기암..

 

악귀봉 전망대에서 본 바위군락..

좌측끝에 두꺼비바위, 중앙에 자라바위, 우측에 하늘을 향하여 똥침을 놓는 바위가..

 

 당겨 본 바위들

두꺼비 바위..

 

자라바위..

하늘을 향하여 똥침을 놓는 바위..

 

 

악휘봉 정상에 있는 물개바위..

 

삽쌀개 바위라네요..

 

장승바위도 보이고요..

 

사모바위.. 

 

용바위..

 

 

용바위 전망대에 있는 내포신도시 조감도..

 

내포시청이 보입니다..

 

가루실고개에 도착하고..

 

형제(주먹)바위..

 

 

형제바위 뒤에 있는 바위..

 

 

 

강아지 바위..

 

지나온 길..

 

 

 

말 안장같은 바위..

 

 

 

아름다운 솔밭길입니다..

 

 

슈렉바위..

 

해골바위..

 

 

 

 

바위 틈에 진달래가 앙징맞게 피어 있고..

 

덕숭산과 가야산을 바라보고 있네요..

 

 

 

 

하산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요..

 

덕산온천 날머리 부근입니다..

 

산행후 들렀던 꺼먹돼지 집..

 

양념 꺼먹돼지로 맛은 있습니다(1인 14,000원)

 

100일 숙성된 동치미 국수(돼지고기 먹으면 4,000원/ 그냥은 6,000원)..

 

 

 

'충청지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안 백화산(13.12. 7)  (0) 2013.12.08
용봉산 ~ 덕숭산(13.11.16) 연계산행  (0) 2013.11.17
천태산(13. 3. 16)  (0) 2013.03.17
청화산 ~ 조항산(13. 2. 23)  (0) 2013.02.25
진락산(12.11.24)  (0) 201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