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패산(13. 8. 18) 송추계곡

 

건강셀프등산회 제 344차 산행은 사패산 계곡산행으로 추진하여 무더운 날씨속에 총 6명이 함께하였으며, 계곡에서 알탕은 3번이나 할 정도로 마지막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사패산 정상에서의 시원한 바람 등으로 산행하기에는 아주 좋은 날씨였으며, 함께 한 모든 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특히, 산행계획 밀 리딩에 수고한 산누리님과 산행전후 아이스커피와 아이스케끼를 제공해 주신 천송님, 산행 후 식사를 대접해 주신 고산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다음주 산행은 강원 삼척 문지골 계곡산행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이 참석하셔서 막바지 여름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오늘 올라갈 사패산입니다..

 

10:31분 첫 번째 알탕장소에 도착하여 11:20분까지 알탕을 하면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본격적인 산행을 위해...

 

산행추진 : 송추골 ~ 송추분소 ~ 사패산 ~ 원각사 ~ 송추골..

 

상당히 올라왔는데도 피서객들이 있더군요..

 

요 다리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송추샘으로 여기서 송추폭포를 갔다 올 수 있습니다..

 

이 다리 앞에서 두 번째 알탕을 약 20분(12:06분 ~ 12:26분)에 걸쳐 합니다..

 

 

사패산 1.2km 사거리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약 5분간 휴식을 취했습니다..

 

 전망처에서..

 

 

 

 

정상 직전 전망처에서(포대능선에서 ~ 백운대)..

 

 

오봉 너머 삼각산이 위용을 자랑합니다..

 

 

명품 소나무입니다..

 

다시 한 장 더..

 

소나무 손잡이를 여성들이 좋아한다고 하네요?

 

정상에서..

 

 

 

정상에서 약 40분 휴식을 취하고 하산(14:12분)을 합니다..

 

 

원각사로 하산을 합니다..

 

세 번째 알탕 장소인 원각폭포는 물이 많이 가물었네요(약 20분간 알탕).. 

 

원각사이며 이후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15:19분에 산행을 종료하고 보리밥집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