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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지역

삼성산 국기봉 야간산행(13. 8. 3)

by 산사랑 1 2013.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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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셀프등산회 제 342차 산행은 무더위 피서철을 감안하여 야간산행으로 관악산(삼성산 깃대봉)으로 추진하여 10명이 함께 하였다. 자주 가는 근교산행이지만 피서산행은 여름 피서철에 한 번 추진하는 별미로 그 동안 자주 참석하지 못했던, 종재기님, 바신님이 모처럼 참석하여 추억을 공유하여 더욱 보람있는 산행이 될 수 있었다. 깃대봉은 얼마전 삼성산 산행시 칼바위를 경유하여 왔던 곳으로 오늘은 우리가 전세를 내어 즐길 수 있었으며, 멀리 인천 송도가 조망될 정도로 시야가 좋았다. 정상에서의 족발과 막걸리 그리고 팥빙수 맛은 별미였으며, 산행 후 계곡에서의 알탕으로 무더위를 날릴 수 있었다. 함께한 모든 분들 수고 많았으며, 다음주 산행은 2주전에 이미 공지한 바와 같이 홍도, 흑산도가 추진될 계획이니 산행신청을 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홍도, 흑산도에 참석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2주후 근교산행이 추진될 계획이니 많이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시기 바라며, 자세한 산행계획은 산행안내방의 토요산행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몰이 시작되고..

 

서울대 공대에서 산행이 시작됩니다(16:31분)

 

잠시 계곡에서 휴식..

 

관악산 정상이 손에 잡힐 듯하고..

 

시야가 넘 좋습니다..

 

약수터에서 삼성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관악산 정상이 그림같습니다..

 

 

 

잠시 휴식중 수박 빙수(일출님 작품)

 

삼성산 정상(일출님 작품)

 

 

 

삼성산으로 진행합니다.. 

 

나무계단을 올라서면 거북바위가 나옵니다..

 

거북바위와 소나무..

 

거북바위에서 본 관악산..

 

인천 방면을 당겨봅니다..

 

조망을 하고 있네요..

 

삼성산 정상은 생략합니다..

 

 

 

 

 

국기봉에 도착했습니다(18:59분)

 

63빌딩도 조망이 되고..

 

수도 서울의 젓줄인 한강도 조망되고..

 

정상을 향하여 올라오고 있네요..

 

빛내림 현상..

 

국기봉 정상에서 본 삼성산..

 

멀리 인천이 조망되고..

 

2~3분 간격으로 비행기가 지나갑니다..

 

 

반대편으로 하산합니다..

 

올챙이 바위 같네요..

 

정상에서 먹었던 우유슬러시 팥빙수(일출님 작품)

 

일몰이 시작되고..

 

 

 

 

 

 

 

 

하산하면서 본 서울 야경(일출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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