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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 일출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한강에서 보았는데 금년은 몇년 만에 제대로 된 일출을 볼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일출이 빌딩 위로 올라오는 관계로 당초 일출시간보다 약 20분 늦게 떠다 보니 해가 퍼져 예쁜 일출을 볼 수 없었던 점이다. 내년에는 한강이 아닌 다른곳에서 일출을 보도록 하겠다.
한강의 일출이 빌딩 옆으로 올라 옵니다..
유람선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려고 하네요..
일출전의 모습이 해가 뚤때보다 더 예쁜 것 같네요..
유람선들이 속속 몰려 듭니다..
새들이 군무를 하고..
또 다른 한무리의 새들이 몰려 오고..
유람선 갑판에서 사람들이 풍선을 들고 있네요..
멋집니다...
배에서 풍선을 날려 올립니다..
해가 뜨기를 기다리면서 저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강에 비친 색이 더 찐하네요..
빌딩 사이로 해가 뜨려고 하는 것 같네요..
드디어 빌딩 사이로 해가 나오기 시작합니다.(08:07분)
서울의 일출 시간이 07:47분임을 감안하면 한강에서는 약 20분 후에 일출을 볼 수 있네요..
시간이 많이 경과되어 아쉽게도 해가 퍼졌습니다..
예전에는 빌딩 위로 올라왔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빌딩이 들어서서 그런지 예전보다 못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해가 완전히 떴습니다(08:15분)..
제 블로그를 방문 하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금년 한해 만사형통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기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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