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셀프등산회 제 579차 산행은 불수사도북의 제4차 도선사 ~ 하루재 ~ 영봉 ~ 육모정고개 ~ 우이암 ~ 보문능선 ~ 도봉 안내소의 약 10km 약 6시간 20분 산행을 하였습니다..봄날과 같은 따뜻한 날씨속에 예전에 걸었던 영봉과 우이암 길을 따라 진행된 이 길은 걷는 것 그 자체로 힐링이 될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 수고 많았으며, 다음 주 산행은 이번 산행에 이어서 도봉산과 사패산을 추진할 계획이니 많이 참석하여 멋진 산행도 하고 즐거운 추억도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도봉산 우이암..
우이 전철역에 내려서 본 우이암의 모습..
도선사 위에 있는 오늘의 들머리..
산행추진 : 백운대 탐방지원센타 ~ 하루재 ~ 영봉 ~ 육모정 공원지킴터 ~ 우이동 ~ 도봉산 우이암 ~ 도봉 안내소..
하루재 400m 전의 팻말..
수욜 내린 눈이 잔설을 이루고..
하루재에서 본 인수봉에 잔설이..
영봉을 거쳐 육모정 공운지킴터로 내려 갑니다..
백운대와 인수봉의 웅장한 모습..
곳곳에 잔설이 남아 있고..
영봉에 도착하고(11:05분/들머리에서 45분 소요)
영봉에서 백운대와 인수봉을 배경으로 단체인증..
마치 인수봉에 오른 느낌이랄까요..ㅎ
영봉에서는 주변 일대가 파노라마처럼 모두 보입니다..
영봉에서는 북한산 뿐만 아니라 봉도봉산의 멋진 모습도 볼 수 있고..
도봉산의 멋진 모습을 계속보면서 진행을 합니다..
오봉을 당겨 봅니다..
수락산의 모습도..
이곳에서 보는 오봉의 모습이 선명합니다..
인수봉도 다시 담아 보도..
도봉산의 주봉들도 담아 보고..
육모정 고개를 지납니다..
영봉에서 육모정공원지킴터의 중간지점..
육모정 공원지킴커에 도착하여 북한산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13:10분)..
북한산 산행을 마무리 하고 도봉산으로 가면서..
예전의 그린파크 지역에 상룡건설이 짓다가 부도가 나서 흉물로 변한 건물..
원통사, 우이암으로 진행합니다..
우이동 입구에서 우이암 까지는 2.9km네요..
방학동 갈림길을 지나고..
원통사 가는 길에 멋진 소나무들이 여기 저기 있습니다..
원통사 가는 길에서 본 우이암의 모습..
소나무가 집단을 이룬 곳에서..
원통사와 우이암..
원통사에서 본 소나무가 집단을 이룬 곳..
원통사에서 본 우이암 모습..
족제비 형상의 바위(?)..
오봉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우이암의 윗 모습..
도봉산 선인봉, 만장봉 등이 보이고..
통천문을 지나고..
우이암의 전체 모습..
【우이암(牛耳岩)】
우이암의 명칭은 봉우리의 모습이 소의 귀를 닮았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본래는 바위의 모습이 부처를 향해 기도하는 관음보살을 닮았다 하여 관음봉(觀音峰)이라고도 하고, 사모관대를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사모봉이라 부르기도 한다. 도봉산에 분포하는 많은 바위들이 호랑이·코끼리·두꺼비·코뿔소·학 등 각종 동물의 형상을 하고 관음봉을 향하여 머리를 조아리는 듯하다고 하여 불교에서는 우이암을 관음성지(觀音聖地)라 여기기도 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우이암을 바라보는 조그만 소나무에서 생존을 봅니다..
정말 멋지네요..
우이암을 보면서 무슨 상념을 할까..
우이암 능선에서 본 도봉산의 멋진 모습(더블 클릭시 크게 볼 수 있숩니다)..
당겨 잡은 오봉의 모습..
도봉탐방지원센타로 내려 갑니다..
뒷모습이 아름다워서..
도봉산아 다음 주에 보자꾸나..
금박을 입힌 것이 마치 중국 절 같은데..
영수네 감자국 가게에서 감자탕으로 뒷풀이를 하고..
마늘이 듬쁙 들어건 감자탕이 먹음직 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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