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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풍경(축제, 볼거리 등)/풍경(서울, 경기)

모란장날(18.5.24)

by 산사랑 1 2018.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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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5일장 (4,9일) 인 성남'모란시장'이 2018년 2월 24일 현 장터 바로 옆 여수 공공주택지구 내 주차장 부지로 이전을 하였기에 찾아 봤다. 예전에는 주말 장날이 서는 날이면 교회 갔다 오는 길에 잠시 들러 칼국수도 사 먹고 호박죽, 단팥죽도 사서 집으로 오곤 하였는데 요즘은 통 가 보지 못하였는데 얼마전 KBS Tv 6시 내고향에 소개되어 이번에 다시 가 보았다. 장터의 규모는 예전보다 훨씬 컷으며 깨끗하게 정리되어 다니기에 불편함이 없었으며, 없는 것 빼고 다 있는것 같이 물건들도 많고 가격과 싼 것 같았다. 시간이 되시면 수도권 제일의 모란장에 함 구경 가서 맛있는 먹거리도 먹어 보고 물건도 구매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란장이 새로이 단장되어 약 5년만에 다시 찾았다.. 


 

오리고기가 1인 8,000원에 무한리필이라니 정말 싼것 같습니다..

칼갈이가 1개 2,000원인데 녹색은 바른미래, 파란색은 민주당, 빨간색은 자유한국당이라고 하네요..


입구에 화원이 있습니다..


햇마늘이 나왔는데 상태가 좋고 가격도 괞찬은것 같더군요..


선인장에 꽃이 피어 있고..


예쁜 난들도 제법 보이네요..


물봉선화가 3개 5,000원..


공기정화식물도 있고..


각종의 꽃들이 있네요..


양파가 마트보다 싼것 같습니다..


시장의 터줏대감인 뻥튀기점..


해산물도 있고..


찰보리 호두과자가 10개 삼천원..


음식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집에서 콩국수를 사 먹었습니다..



국수가 5,000원 입니다..


국수(한그릇 : 5,000원)를 썰고 있네요..


청동제품도 보이고..


공구, 욕실 세면대 등 여러가지가 있네요..


맹물로 쓰는 붓글씨도 있네요..


글씨를 잘 적네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어 가보니 만능비누를 팔고 있더군요..


6시 내고향에도 소개가 되었네요..


열쇠, 도장이 3,000원


오만가지 잡화가 있고..


사탕장수 아주머니는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잠시 졸고 있네요..


찰옥수수 2개가 1,000원이고/ 마늘상태가 좋습니다..


각종 과자도 있고..


홍화씨 등 약초가 있는데, 히비스커스가 여기저기 팔더군요..


인삼주..


전도 해먹고 나물로도 먹는 가죽나물..




기방이 조그만 침입니다..


도라지, 칡, 우엉 등 말린 것들도 보이고..


태양초도 있고..


산양삼 모종과 장뇌삼도 팔고..


쌀, 콩 등 곡식도 있네요..


맫돌에 곡식을 깔고 있습니다..


담양죽순 등 전국의 특산 야채들도 선보이고..



구기자, 우엉차 등도 팔고..


고버섯도 질이 좋은 것 같습니다..


약초 말린것 들도 보이고..


이집은 여전히 손님이 많습니다..


각종 씨앗들도 팔고..


오후 3시 30분에 늦은 식사를 하네요..


애완용 새들도 보이고..






옛날국수, 된장 등도 판매하고..


이동식 찻집도 있네요..


전복이 10마리 만원인데 크기는 적더군요..


뻥튀기 가게...


화초가게에서 꽃을 사고 지하철로 갑니다..



세개 오천원으로 이꽃들을 구매했습니다..



한소쿠리에 오천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