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19.7.13)

건강셀프등산회 제 649차 산행은 수락산이 추진되어  3주전 수락선 코스와 달리 장암역 ~ 석림사 ~ 기차(홈통)바위 ~ 정상 ~ 독수리바위 ~ 깔딱바위 ~ 수락산역으로 진행하였다. 산행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 바람도 없어 다소 힘은 들었지만 3주전에 보았던 바위들을 포함하여 수락산의 멋진 바위들을 모두 볼 수 있었다. 다음 주는 2박3일 일정으로 강화 마니산과 볼음도, 주문도 등 섬여행과 트레킹을 할 계획입니다.

홈통바위(기차바위)로 올라갑니다..

 

노강서원..

 

1695년(숙종 21)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숙종 15년의 민비(閔妃) 폐출 때 죽음으로써 이를 충간(忠諫)하였던 박태보(朴泰輔)를 기리기 위한 서원으로 대원군의 서원 철폐 당시 훼철되지 않고 남은 47개 서원 중의 하나이나 6·25동란 때 소실된 것을 1968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현재 경기도기념물 제41호로 지정되어 있다,

석림사에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계곡은 가물어서 물이 거의 없습니다..

기차바위로 진행합니다..

기차바위가 보이네요..

기차바위 입구에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기차바위 올라가전에 자세 함 잡아보고..

 

좌측은 내려가는 길이고 우측은 올라가는 길입니다..

기차바위 앞에 있는 바위..

기차바위 앞의 바위가 독수리 형상을 하고 있네요..

 

우측에 내려가는 산객..

 

기차바위 뒤에 있는 바위에서 조망을 하고..

수락산 정상에 다수의 산객들이 있네요..

수락산에는 멋진 소나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 형상..

예쁜 솔입니다..

외계인 바위를 다시 들러 보고..

외계인 바위 입니다..

외계인 바위 위에 있는 너른 바위에서 잠시 쉼을 하면서 본 모습..

귀신바위도 둘러보고..

새끼 악어바위도 둘러보고..

수락산 정상위에 산객들이 몇분 있네요..

 

철모바위도 보고..

3주전에 갔었던 코스의 바위들(하강바위, 코끼리바위, 도솔봉, 탱크바위도 보이네요..) 뒤로 불암산이 희미하고..

코끼리 바위 위에 사람이 올라가 있네요(먼 거리 당기다 보니 많이 흔들렸네요)..

책바위 옆으로 진행합니다..

하강바위에도 한 사람이 서 있네요..

 

깔딱고개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수락산 지킴이 독수리 바위도 들러보고..

수락산에는 멋진 소나무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지나 온 방향..

식사 장소에서 본 모습..

잠시 조망을 하면서 쉼을 하고..

 

식사장소에 있는 멋진 솔입니다..

 

식사장소에 있는 멋진 솔입니다..

새동산을 지나고..

 

물개바위를 지나쳤네요..

2010년도에 찍은 물개바위..

 

벽운마을로 내려와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