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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답답한 마음을 집 앞의 양재천을 걸으면서 달래 봅니다..
길과 나무가 향하는 곳이 부의 상징인 타워팰리스..
양재천의 갈대 숲을 베어버리고 무엇 인가를 심기 위하여 뿌려 놓았네요..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심고 있네요..
수양 버드나무 가지에도 물이 올라갑니다..
멀리 서울의 랜드마크인 롯데타워가 보이고..
솟대가 있는 이곳은 핑크 뮬리가 피는 곳인데..
갈대숲길이 조성되어 있네요..
갈대숲길 뒤로 부의 상징인 타워팰리스와 멀리 롯데타워도 보이고..
버드나무 가지에 물이 올랐네요..
이곳은 다리가 반듯합니다..
물고기가 튀어 올라 물속으로 들어가네요..
물이 오른 나뭇가지를 보면 봄은 왔것만 코로나 19로 봄을 느끼기가 쉽지 않습니다..
간간히 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서초구 방면입니다..
코로나 19 영향으로 예전에 비하면 산책객들이 너무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갈대에 참새(?)들이 많이 숨어 있네요..
고고한 자태를 뽐내고..
인기척에 놀라 날아가네요..
가족단위로 놀러나오기도 하네요..
갈대숲..
간이 농구장으로 가는 길에 대나무가 심어져 있고..
올해 처음으로 본 매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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