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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궁지2

철종외가. 고려궁지. 용흥궁. 성공회성당. 연미정 등 견학(21.10.7) 초지진, 광성보, 덕진진을 구경한 후 철종 외가, 고려궁지, 용흥궁, 성공회 성당, 연미정 등을 둘러보았다.. 철종 외가.. 철종외가 조선 철종 4년 (1853)에 지어진 것으로 철종임금의 외숙인 염보길이 살았던 집이다. 철종 외가는 선원면 냉정리 264번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문화재자료 제8호로 지정되어 있다. 건축양식은 전체적으로 경기지역 사대부 가옥 형식을 따르고 있지만 안채와 사랑채를 일자로 곧장 연결시켜 화장담으로 간단하게 구획한 것이 특징이다. 당시 일반 사대부의 웅장한 집의 규모와는 달리 법도에 맞도록 고졸하게 지은 집이다.(출차: 디음 백과사전) 철종은 사도세자의 직계 후손으로 철종의 아버지 은원군은 사도세자 사후 제주도로 유배되었다가 한양으로 왔다. 그 후 은원군은 부인과 며느리가 천주교.. 2021. 10. 22.
강화안보체험 2부(19.10.15) 고려궁지, 성공회 성당, 용흥궁, 갑곶돈대와 전쟁박물관, 광성보 탐방 국방 동우회 안보현장 체험행사로 강화도 평화전망대를 찾아 강 건너 송악산과 북한 주민들이 실제 농사를 짓고 있는 현장을 살펴보았으며, 역사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고려궁지, 성공회 성당, 철종의 잠저였던 용흥궁, 갑곶돈대와 전쟁박물관, 그리고 신미양요 격전지인 광성보 등을 돌아보면서 힘없는 나라의 비애를 느껴 볼 수 있었다. 광성보.. 오후 일정의 첫번째로 고려궁지 인근에 있는 철종의 잠저인 용흥궁을 둘러봅니다.. 【용흥궁】 조선 제25대 왕인 철종(재위 1849∼1863)이 왕위에 오르기 전에 살던 집으로 철종이 왕위에 오르자 강화유수 정기세가 건물을 새로 짓고 용흥궁이라 이름을 붙였다.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 집이고,, 지붕을 받치면서 장식을 겸하는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 2020.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