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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도 용오름길2

고하도 용오름길(22. 7.15) 추억을 찾아서 진도, 해남 2박 3일의 마지막 날은 목포 고하도 용오름 트레킹을 한 후 귀경길에 무안을 잠시 들러 회산백련지를 둘러봅니다.. 말바위 위에서 본 모습으로 용오름 해안데크길, 용머리, 목포대교, 케이블카 등이 보입니다. 【고하도 용오름길】 목포 시내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있는 고하도는 유달산(높은 산) 아래 있는 섬이라 하여 고하도(高下島)라 불렸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나주목(羅州牧)에 속했는데 비문에는 고화도(高和島), 난중일기에는 보화도(寶花島)라고 표기했고, 그밖에 고하도(高霞島), 칼섬이라고도 불리는데 목포사람들은 친근하게 용섬이라 부른다. 고하도는 용당귀범(龍塘歸帆). 돛단배가 고하도 용머리 앞을 돌아오는 풍경을 뜻한다. 일제강점기 유생 사이 회자된 목포팔경 중 하나다. 고하도에는 용이 날.. 2022. 8. 4.
고하도 용오름길 트레킹(22. 4. 7) 갓바위를 둘러본 후 고하도로 이동하여 충무공 유적지를 견학하고 용오름길 트레킹을 하였다.. 고하도 용오름길과 해안데크(좌측), 목포대교 & 유달산이 보입니다.. 【고하도 용오름길】 목포 시내에서 약 2km 떨어진 곳에 있는 고하도는 유달산(높은 산) 아래 있는 섬이라 하여 고하도(高下島)라 불렸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나주목(羅州牧)에 속했는데 비문에는 고화도(高和島), 난중일기에는 보화도(寶花島)라고 표기했고, 그밖에 고하도(高霞島), 칼섬이라고도 불리는데 목포사람들은 친근하게 용섬이라 부른다. 고하도는 용당귀범(龍塘歸帆). 돛단배가 고하도 용머리 앞을 돌아오는 풍경을 뜻한다. 일제강점기 유생 사이 회자된 목포팔경 중 하나다. 고하도에는 용이 날개를 펴고 하늘을 승천하는 등허리를 타고 걷는 것과 같은 .. 2022.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