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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마왕굴3

청계산(24. 3. 9) 백대명산 15위 건강셀프등산회 제924차 산행은 근교산행인 청계산이 추진되었다. 3월 들어 주말마다 영하권의 날씨로 다소 쌀쌀한 가운데 산행이 진행되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는 것을 볼 수 있어 봄이 왔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산행은 개나리골 산림욕장 ~ 옥녀봉 ~ 매봉 ~ 혈읍재 ~ 마왕굴 ~ 이수봉 ~ 옛골로 진행하였다. 협읍재에서 마왕굴로 가는 음지에는 아직 잔설이 남아 있었지만 양지쪽은 눈이 녹아 질퍽거리기 시작하였으며, 금년에 내린 폭설의 영향인지 많은 소나무들이 쓰러져 있는 안타까운 현장을 볼 수 있었다. 봄과 겨울이 공존하는 청계산에서 행복한 하루를 함께 한 모든 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청계산 정상 역할을 하고 있는 매봉.. 【청계산 산행(2024. 3. 9일)】 백대 명산 15위 청계산(618m.. 2024. 3. 11.
청계산(21. 5.29) 백대명산 15위 【청계산 산행(2021. 5. 29일)】 백대 명산 15위 청계산(618m)은 산세가 수려하고, 2km에 이르는 계곡에는 항상 맑은 물이 흘러 시민들이 즐겨 찾는다. 관악산과 함께 서울을 지켜주는 '좌청룡 우백호'의 명산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청룡산 이라고도 했던 청계산은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양재인터체인지를 지나 경부고속도로로 접어들 때 오른쪽으로 보이는 청계산은 순한 육산이지만, 과천 서울대공원 정문 부근에서 바라보는 청계산 정상인 망경대 주위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위압감을 느낄 수 있다. 청계산은 서울, 과천, 의왕, 성남에 걸쳐 있는 산으로 100대 명산 20위로 도시민의 휴식처로 사계절 두루 인기가 있다. 산행 시즌인 가을, 봄 순으로 많이 찾으며, 산행 들머리로 서초구 원지동 방면은.. 2021. 6. 24.
청계산(20. 2.29) 추억을 찾아서 【청계산(2020. 2. 29일 토요일)】 청계산(618m)은 산세가 수려하고, 2km에 이르는 계곡에는 항상 맑은 물이 흘러 시민들이 즐겨 찾는다. 관악산과 함께 서울을 지켜주는 '좌청룡 우백호'의 명산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청룡산 이라고도 했던 청계산은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양재인터체인지를 지나 경부고속도로로 접어 들 때 오른쪽으로 보이는 청계산은 순한 육산이지만, 과천서울대공원 정문 부근에서 바라보는 청계산 정상인 망경대 주위는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위압감을 느낄 수 있다. 청계산은 서울, 과천, 의왕, 성남에 걸쳐 있는 산으로 100대 명산 20위로 도시민의 휴식처로 사계절 두루 인기가 있다. 산행시즌인 가을, 봄 순으로 많이 찾으며, 산행 들머리로 서초구 원지동 방면은 시민휴식처로 등산.. 2020.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