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2 백령도 여행 2일차(2-1) / (23.10. 5일) 두무진 비경 두무진 육상 전망대에서 본모습.. 백령도 두무진(白翎島頭武津 /명승 제8호) 두무진은 백령도 북서쪽 약 4㎞에 걸친 해안선에 따라 오랜 세월 동안 파도와 비바람에 깎여 만들어진 높이 50여m 내외의 규암절벽을 일컫는 이름이다. 두무진이라는 명칭은 ‘뾰족한 바위들이 많아 생김새가 머리털 같이 생겼다’하여 두모진(頭毛鎭)이라 칭하였다가 뒤에 ‘장군머리와 같은 형상을 이루고 있다’하여 두무진(頭武鎭)이라 개칭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두무진에 솟아 있는 바위들은 그 모양에 따라 코끼리바위·장군바위·신선대·선대암·팔각정 등의 이름으로 불리어지고 있다. 1612년(광해군 4)은 선대바위를 보고 ‘늙은 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그의 《백령지 白翎誌》에서 극찬했을 정도로 기암괴석의 모양이 기이하고 훌륭하다. 석.. 2023. 10. 16. 백령도(11.11.11) 벡령도 출장길에 잠시 시간을 내어 해상관광 및 육상투어를 한 풍경입니다.. 【백령도 여행 (2011. 11. 10∼11일)】 백령도는 인천에서 북서쪽으로 191.4km 떨어진 서해 최북단의 섬으로 섬의 위치는 동경 124도 53분, 북위 37도 52분에 위치하며, 북한의 장산곳에서 약15km 떨어져 있는 북한.. 2011.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