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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3

고궁나들이 3탄 창덕궁(22. 4. 3일) 【창덕궁】 조선시대 궁궐 가운데 하나로 태종 5년(1405)에 세워졌다. 당시 종묘·사직과 더불어 정궁인 경복궁이 있었으므로, 이 궁은 하나의 별궁으로 만들었다. 임금들이 경복궁에서 주로 정치를 하고 백성을 돌보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크게 이용되지 않은 듯하다.임진왜란 이후 경복궁·창경궁과 함께 불에 타 버린 뒤 제일 먼저 다시 지어졌고 그 뒤로 조선왕조의 가장 중심이 되는 정궁 역할을 하게 되었다. 화재를 입는 경우도 많았지만 제때에 다시 지어지면서 대체로 원래의 궁궐 규모를 잃지 않고 유지되었다. 임금과 신하들이 정사를 돌보던 외전과 왕과 왕비의 생활공간인 내전, 그리고 휴식공간인 후원으로 나누어진다. 내전의 뒤쪽으로 펼쳐지는 후원은 울창한 숲과 연못, 크고 작은 정자들이 마련되어 자연경관을 살린 점.. 2022. 4. 12.
창덕궁, 창경궁 나들이(20.12.1) 코로나 19로 인한 답답한 마음을 잠시나마 달래기 위해 창덕궁 등 고궁 나들이를 하였다. 창덕궁 인정전(창덕궁의 정전으로서 조회, 왕의 즉위식 및 외국 사신 접견 등 나라의 공식 행사를 치르는 전각).. 【창덕궁】 조선시대 궁궐 가운데 하나로 태종 5년(1405)에 세워졌다. 당시 종묘·사직과 더불어 정궁인 경복궁이 있었으므로, 이 궁은 하나의 별궁으로 만들었다. 임금들이 경복궁에서 주로 정치를 하고 백성을 돌보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크게 이용되지 않은 듯하다. 임진왜란 이후 경복궁·창경궁과 함께 불에 타 버린 뒤 제일 먼저 다시 지어졌고 그 뒤로 조선왕조의 가장 중심이 되는 정궁 역할을 하게 되었다. 화재를 입는 경우도 많았지만 제때에 다시 지어지면서 대체로 원래의 궁궐 규모를 잃지 않고 유지되었다. .. 2020. 12. 8.
창경궁, 창덕궁(12. 4.15) 창덕궁에서 비원 가는 옆길에 있는 천연기념물인 750년 향나무 끝에 있는 원숭이형상.. 창경궁 명정문.. 한족만 살아있는 주목.. 향나무.. 과거 급제한 신하들을 접견하던 함인정.. 천체를 관측하던 관천대.. 화려합니다.. 왕과 왕비의 침전이었던 환경전.. 남산이 보입니다.. 풍기대.. 앙부.. 2012.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