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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지형3

진천 한반도 지형과 두타산(21.09.25) 【두타산 산행(2021. 9. 25일 토요일)】 두타산은 단군이 나라를 다스릴 때 엄청난 비가 내려온 마을이 물에 잠겼는데, 이 때 장마를 피해 온 사람들이 이 산으로 피신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당시 세상이 모두 물에 잠겼는데 이 산봉우리만 물 위에 머리처럼 돋아나 있었다 하여 머리 두頭와 언덕 또는 급경사를 뜻하는 비탈 질 타陀 자를 따서 두타산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전해진다. 완만한 지형인 두타산 정상부에는 석성石城 흔적이 남아 있다. 일명 두타산성으로도 불리는 이 성터는 삼국시대에 축조되었다. 이곳에서는 통일신라와 고려시대 유물들이 발견되기도 했다. 두타산은 산세가 풍수지리적으로 부처님이 누워 있는 형상이라 한다. 그래서인지 산자락에는 석가모니가 설법하는 모습이 그려진 걸개그림인 괘불로 유명한.. 2021. 10. 26.
우리나라 한반도 지형들 우리나라의 한반도 지형들 우리나라 곳곳에 한반도 지형이 있지만 가장 제대로 된것은 영원 선암마을이며, 옥천 둔주봉은 좌우가 바뀐 한반도지형이며, 괴산 산막이 옛골에도 한반도 지형이 있는 것을 확인 하였다. '13. 5월 영월 잣봉 산행시 다녀 온 선암마을의 한반도지형으로 가장 원.. 2014. 6. 17.
잣봉과 어라연(13. 5.11) 건강셀프등산회 제330차 산행은 단종의 애사가 숨어있는 영월의 잣봉이 추진되어 봄이 오는듯 사라져버린 초여름의 날씨속에 11명이 함께하였다. 동강 최고 비경으로 '강물 속에 뛰노는 물고기들의 비늘이 비단같이 빛난다'라고 하여 붙은 이름으로 명승 14호인 어라연(魚羅淵)이 가장 잘.. 2013.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