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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사량도지리산(10.3.27)

by 산사랑 1 201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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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지항에서 본 사량도 지리산의 모습

산행계획 : 돈지마을 - 지리산 - 불모산 - 가마봉 - 옥녀봉 - 대항의 약8km 5시간 

사천의 늑도 풍경

2007년도 '한국의 아름다운 길' 대상을 차지한 창선-삼천포 대교를 뒤로하고.. 

항해길의 아름다운 섬(심통님 작품) 

새우깡을 쫒아 따라오는 갈매기의 아름다운 비상 

돈지포구에 도착하고.. 

산행들머리인 돈지마을입구.. 

산 하부에는 진달래가 활짝 피어 있고.. 

첫번째 조망처에서 돈지포구가 아름답게 다가오고.. 

산행간 각도를 달리하며 돈지포구가 계속 보이고(멀리 하도의 칠현산 등이 아스라이 보이고...)

 지리산을 올라가는 산객들...

지리산 정상이 보이고.. 

한 폭의 그림같은 모습이 보이고.. 

지리산 정상은 시야가 좋지 못하고.. 

S라인의 해안도로가 보이고...

지리산 우측으로 내지마을이 보이고.. 

동강과 하도가 그림같고.. 

유유히 흐르는 동강을 사이로 상도의 옥동포구와 하도의 덕동포구가 보이고..

옥동 갈림길 

솔이 날개를 활짝펴고..

가야할 가마봉, 연지봉, 옥녀봉과 하도의 산그리메가 정겹고.. 

불모산 정상(나무가 자라지 않아 불모산이라 함) 

오늘의 날머리인 대항포구가 보이기 사작하고..

톱바위를 지나며.. 

솔이도가 보이고... 

사거리(대항으로 탈출할 수 있음)

옥동포구의 아름다운 모습.. 

가마봉 올라가는 줄사다리구간..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변하는 옥동포구의 다락논.. 

 

연지봉과 암릉의 능선길이 보이고.. 

 

연지봉에서 옥녀봉 가기위해 하산하는 산객들.. 

밧줄구간을 지나고.. 

지나온 연지봉을 돌아보니.. 

슬픈 전설을 간직한 옥녀봉.. 

다시 철사다리를 지나고..

날머리인 대항항이 보이고..

복숭아 나무에도 꽃이 피고(심통님 작품)

삼천포까지 실어 줄 여객선.. 

대항에서 본 지리산.. 

다시 창선대교가 보이고.. 

 저녁으로 금산의 어죽과 도리뱅뱅이를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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