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산(11.12.17)

 

건강셀프등산회 제257차 산행은 인기 백대명산인 명성산을 9명이 함께 하였으며,

산행은 군사통제지역인 강포3교에서 출발하여 궁예능선을 따라 궁예봉을 들른 후 명성산 정상을 밟고

산안고개입구로 총 5시간 50여분 하였습니다.

아침날씨는 영하 15도가 넘었으나 바람이 없어 산행하는데 큰 무리는 없었으나,

밧줄코스와 가파른 경사가 이어져 결코 만만하지는 않았으며, 특히 궁예봉을 지나

명성산 정상가는 배사면의 가파른 밧줄코스는 눈이 쌓여 있어 많은 주의가 요망되었다.

함께한 울님들 수고 많았으며, 다음주는 대망의 인기백대명산의 백번째 산행으로 계방산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이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철원 명성산

 

산행들머리인 강포3리를 출발하며(09:35분)..

 

궁예능선으로 진행합니다(09:53분)..

 

약물폭포(?)

 

폭포에 고드름이 맺혀 있고..

 

강포저수지와 철원 들녁(10:37분/약 10분 휴식 및 조망).. 

 

 

철원평야와 금학산이..

 

과연 궁예가 한나라의 도읍지로 택할 정도로 평야가 있고 산으로 들러싸인 천연의 요새입니다..

 

철원평야..

 

방화숲에 눈이 쌓여 있네요..

 

궁예봉 정상(11:30분/ 들머리에서 1시간 55분 소요)

 

솔과 암봉

 

 

산정호수도 보이네요..

 

 

명성산 정상도 보이고..

 

산정호수가 한반도 지도 같습니다..

 

밧줄코스 중 가장 까다로운 곳입니다(12:09분)..

 

뒤에 봉우리가 궁예봉입니다..

 

멋지네요..

 

가운데가 명성산 정상이고 뒤가 삼각봉입니다..

 

 

삼갈래로 나중 이곳에서 산안고개로 하산합니다(12:42분)..

 

 

 명성산 정상입니다(12:57분/궁예봉에서 1시간 17분 소요)..

 

 

삼각봉 방향입니다..

 

멀리 광덕산이 보이네요..

 

산안고개로 하산합니다(13:58분)..

 

고드름이 엄청나네요..

 

 

산안폭포입니다(14:52분/명성산 정상에서 약 1시간 2분 소요)..

 

한장 더

 

책바위(?)

 

산안고개로 내려가며..

 

산안고개 하산완료(15:2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