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양산 산행후 다녀온 산막이 옛길입니다..
소나무와 함께 어우러진 호수로 우리나라 최초로 건설된 괴산댐 수력발전소가 있다..
산과 강과 바람, 그리고 바위와 소나무가 빚어내는 멋진 경치가 우리들의 마음에 벅찬 희열을 줍니다..
고공전망대에서 바라본 군자산 방향( 산막이 마을이 보이고..)
사계절이 아름다운 길로,
산막이 옛길을 걸은 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돌아올 수가 있읍니다..
산막이 옛길의 유래가 적혀 있네요..
멀리 남군자산이 보이고요..
연리목도 있고요..
고인돌 쉼터도 조성되어 있고..
소나무 사이로 호수가 시원합니다..
망세루 전망대가 보이네요..
망세루 전망대입니다..
소나무와 호수와 산이 한 폭의 그림을 선사해 주네요..
예전에 호랑이가 거주했다는 호랑이굴이라고 하네요..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 같은 매바위..
옷벗은 미녀 참나무..
앉은뱅이 약수로 나무에서 물이 나오는데 맛이 좋더군요..
호수 전망대에서 본 모습(괴산 수력발전소 댐이 보이고요..)
괴산바위(뫼 山자)..
고공 전망대입니다..
고공 전망대에서 본 모습..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남녀의 형상을 한 정사목이라고 하네요..
나무를 보면서 남녀가 함께 기원하면 옥동자를 낳는다는 나무로
천년에 한 번, 십억주에 하나 정도 나올 수 있는 나무라고 합니다..
돌아 오는 길에 연리목 다시 한 번..
01 Morir De Amor (죽도록 사랑해)
02 Sabado De Tarde (토요일 오후)
03 Venecia Sin Ti (당신을 잃은 베네치아)
04 Dios Como Te Amo (진정한 나의 사랑이여!)
05 Mas Alla(Al Di La) (저 너머에)
06 Himno Al Amor (Valse De’L Amour 사랑의 찬가)
07 Ayer Aun (어제까지는)
08 Un Gran Amor Y Nada Mas (위대한 사랑, 그것뿐)
09 En Aranjuez Con Tu Amor
(당신의 사랑이 담긴 아랑후에스에서)
10 Amor Perdoname (사랑이여 , 날용서하소서)
'풍경(축제, 볼거리 등) > 풍경(충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지해수욕장, 연포해수욕장(12. 6. 1) (0) | 2012.06.01 |
---|---|
금강자연휴양림(12. 4.13) (0) | 2012.04.13 |
공산성(12. 4.12) 백제의 숨결을 찾아서 (0) | 2012.04.13 |
꽃지해수욕장 아침('11. 3. 8)과 신진도 낙조('11. 3.11) (0) | 2011.03.12 |
신두리 해안사구 (0) | 2007.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