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12.11.16)

 

강화도 1박2일 워크샵을 일출대장님 차량을 이용하여 석모도 보문사 눈썹바위와 일몰을 보고, 다음날 아침에 마니산을 둘러 보았습니다..

 

 

 

 

마니산 참성단 개방시간(10:00)이 되지 않아 정상에서 본 모습..

 

소나무가 넘 멋지고요.. 

 

마지막 단풍이 발걸음을 붙잡네요.. 

 

마니산의 단풍이 이리 고울줄 몰랐습니다.. 

 

 

 

떨어진 단풍과 남아 있는 단풍의 조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계단길로 들어섭니다.. 

 

 

 

 

 

 

 

 

 

마니산 정상입니다..

 

참성단인데 시간이 되지 않아 아직 개방하지 않고 있더군요..

 

함허동천에서 올라 오는 길.. 

 

박무로 수묵화 같습니다.. 

 

빛내림 현상이 나타나고.. 

 

 

 

 

 

하산길에 본 마니산 정상..

 

단풍이 넘 좋아 원점회귀 합니다..

 

 

노란단풍과 붉은단풍이 섞여서 멋진 모습을 연출하네요.. 

 

 

 

오늘이 음력으로 개천절이라서 대종교에서 마니산 참성단에서 행사를 한다고 대종교 사람들이 올라 가더군요.. 

 

 

 

 

주차장 입구로 아침산행을 마칩니다..

 

숙소인 저어새 팬션으로 식당이 있어 아침에 해장국(7,000원)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숙소로 15만원에 이용을 하였는데 복층으로 되어 있고 화장실도 3개가 있어 좋더군요.. 

 

숙소에서 짐을 챙기고 정수사를 잠시 들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