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의상능선(14.9.6)

 

건강샐프등산회 제 398차 산행은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근교산행인 북한산 의상능선이 추진되어 30도를 오르내리는 다소 무더운 날씨속에 총8명(하산길 명진님이 추가로 합류하여 9명)이 함께하였다. 지난 주 다테야마 산행의 여파 및 무더운 날씨 속에 추진되어 다소 힘이 들었으며, 많은 인파가 몰려 역시 북한산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날씨가 좋아 삼각산으 모습을 선명하개 조망할 수 있었으며, 여유로운 산행을 할 수 있어 좋았다. 언제 올라도 멋진 산이 북한산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으며, 하산후 불광역에 있는 식당에서 추어탕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함께한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으며, 추석연휴 알뜰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다음 주 산행은 진안 구봉산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이 참석하여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산행안내방 '토요산행'에 계시될 계획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삼각사니 뚜렷하게 보이고.. 

 

산성탐방지원센타를 출발하며(일출닙 작품).. 

 

의상봉 올라가는 갈림길(산성탐방지원센타에서 출발 했습니다..)

 

산행계획 : 산성탐방지원센타 ~ 의상봉 ~ 용출봉 ~ 용형봉 ~ 부암동 암문 ~ 삼천사 탐방지원센타 

 

가파른 오르막길을 따라 진행합니다(일출닙 작품)..

 

 

 토끼바위도 여전하고..

 

가벼운 릿지 구간도 지나고(산누리님 작품..)

 

손도 잡아주고(산누리님 작품)..

 

북한산은 역시 바위산입니다..

 

가야 할 용출봉 입니다..

 

 용출봉을 배경으로(산누리님 작품)

 

 

 

 

 

삼각산을 배경으로 단체인증..

 

 

 

의상봉 단체인증(일출닙 작품)

 

 

쉬면서 더위도 식히고..

 

용출봉 입니다..

 

언제 봐도 묵한산은 멋집니다..

 

 

엄지바위도 지나고..

 

지나 온 용출봉 입니다..

 

용혈봉을 지나고..

 

 강아지 바위도 보이네요(일출님 작품)..

 

당겨 본 강아지 바위..

 

피아노 바위를 지나고..

 

용지나 온 혈봉, 용출봉, 의상봉이 한 눈에 들어 오네요..

 

 부암동 암문 입니다(산누리님 작품)

 

삼천탐방지원센타로 향합니다..

 

벼칠번 비로 인하여 수량이 풍부하더군요..

 

삼천사 앞에 있는 못에 무지개가 걸려 있고..

 

삼천사 입니다..

 

불광역앞에 있는 추어탕 집에서 식사(돌솥밥과 추어탕 7,000원)와 소주 한잔하고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