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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축제, 볼거리 등)/풍경(강원,제주)

제주 올레 6~7번, 10번길과 영실코스를 따라 눈 덮힌 한라산의 황홀한 모습을 즐기다..

by 산사랑 1 2015.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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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있는 연수원에서 5일간 교육을 받으면서 올레길 6번, 7번, 10번 코스를 걸었으며, 영실코스를 두번 올라서 눈 덮인 한라산 설경의 환상적인 모습에 마음을 빼앗기고 왔습니다..자세한 산행기와 올레길 탐방기는 시간나는 대로 정리하여 별도로 올리겠으며, 머무시는 동안 행복이 함께하시기 바랍니다(모든 사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15.11.28(토) 영실 코스 산행을 하면서 본 눈 덮인 한라산의 멋진 모습.. 

 

 영실에서 올라가면서 보았던 오름들'15.11.22(일)..

 

병풍바위에 있는 협곡..

 

영실코스 올라가면서 본 한라산 모습..

 

전망대에서 본 모습..

 

영실매표소 올라가는 길.. 

 

병풍바위의 웅장한 모습..

 

한라산의 나무..

 

까마귀들도 한라산에서 많이 볼 수 있지요..

 

오백나한 일부..

 

 병풍바위와 오름들..

 

윗세오름 올라가면서 본 한라산..

 

윗세오름 대피소..

 

 

윗세오름에서 본 한라산..

 

하산길에서 본 오백나한 일부..

 

올레 7번 코스 걷기 위해 15,11,24(화) 새벽 5:30분 서귀포 시외버스 터미널 인근 숙소에서 출발하여 법환포구에서 외돌개 같다가 서귀포 여자고등학교에서 버스타고 돌아 왔으며, 황우지 선녀탕에서 멋진 일출을 보았다..

 

외돌개 가기전에 본 일출 전의 모습..

 

올레 7번 코스에 있는 황우지 선녀탕(15.11.24(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황우지 선녀탕 도착하여 일출 기다리면서 본 모습들..

 

 

 

일츨이 시작되고..

 

오른쪽에 새섬과 연결된 새연교가 보이고..

 

 밤에 본 세연교 모습..

 

정말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 줍니다..

 

 

해가 완전히 더 오르고..

 

이제 퍼지기 시작합니다..

 

 

 

외돌개(높이 20m, 폭 7~10m)로 장군바위라고도 함..

 

해가 완전히 떠 올랐네요..

 

올림픽경기장에 도착하여 약 2시간 50분에 걸친 올래 7번코스 마칩니다..

 

 

15.11.24(화) 현장학습으로 올레 10번 코스를 걸었다.

 

모래에 소철(?)이 심어져 있고요.. 

 

모래에 돌출되어 있는 현무암 바위들..

 

해변 길을 따라 걷고..

 

올레 10번 코스상의 산방산(15.11.24(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산방산 앞의 하멜기념비..

 

하멜상선 전시관..

 

억새와 하늘의 앙상블..

 

용암수형(나무의 줄기형태가 남아 있는 용암) 

 

사람과 동물의 화석이 있는 곳(바다에 있는 섬이 형제섬) 

 

송악산 입구의 사자형상(?)의 바위..

 

마라도 잠수함

 

제주의 모습..

 

송악산 정상부근..

 

 

15.11.27(금) 새벽 고군산 올라가면서 보았던 모습들

 

올레 7-1번에 있는 고군산 분화구 지역(15.11.27(금))..

 

범섬, 올림픽경기장과 연수원 건물이 보이고.. 

 

구름 사이로 일출이 진행되고..

 

해가 다시 구름속으로 들어 갑니다..

 

가을과 겨울의 공존..

 

빛내림 현상..

 

 

연수원 교육 마치고 걸었던 올레 6코스의 모습들..

 

올레 6번 코스에 있는 소천지(15.11.27(금)).. 

 

 

올레 6코스 출발지인 쇠소깍(효돈 하구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깊은 웅덩이를 이루고 있는 곳으로 쇠는 소, 깍은 하구임)

쇠소깍에서는 태우와 투명카약을 탈 수 있습니다.... 

 

해변을 조망하면서 걷습니다..

 

강식이 바위..

 

햐효 생이돌(철새들이 앉아 놀았다고 생이(새) 돌 이라고 함)

 

소천지

 

도로 건너 바다로 흘러가는 조그만 폭포..

 

정방폭포(동양에서 유일하게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

제주에는 3대폭포가 서귀포에 있는데 정방폭포, 천지인폭포, 천제연 폭포임..

 

이중섭 화백이 살았던 자구리 해안..

 

하늘과 땅이 만나는 천지인 폭포..

 

지난 화요일 새벽에 일출을 보았던 황우지 선녀탕..

 

영실 코스의 병풍바위(15.11.28(토))..

 

영실 전망대에 본 한라산의 모습(15.11.28(토))..

 

양 옆으로 오름을 거느리고 있습니다(15.11.28(토))..

 

 

산행 출발전 한라산게스트 하우스 숙소 앞에서 본 전기줄에 읹이 있는 까마귀 떼들..

 

영실매표소까지 차량이 갈 수 있고,,

 

영실코스의 실제적인 출발지(오백장군과 까마귀)에서 본 모습..

 

눈으로 덮인 나무의 모습..

 

병풍바위가 보이고..

 

오백나한들도 눈에 덮인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고..

 

병풍바위의 웅장한 모습..

 

깊은 협곡속의 나무들도 순백으로 바뀌었네요..

 

바다에서 구경왔다가 돌아가지 못한 산호초..ㅎㅎ

 

상고대도 피어있고..

 

산호초 군락,,

 

홀로 독야청청하는 산호초..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한라산의 멋진 모습.. 

 

 

 

말이 필요 없습니다..

 

어리목에서 올라오고 있는 산객들..

 

 

윗세오름 지나 남벽분기점 가는 길에서..

깃발의 용도는 눈이 많이 왔을 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까마귀가 깃발 위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평화롭습니다..

 

여기는 깃발도 눈속에 묻혀 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