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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동우회의 안보현장견학으로 민통선 안에 있는 두타연과 을지전망대를 찾았다. 청명한 가을에 99명이 함께하여 두타연도 구경하고 즐거운 얘기를 하면서 힐링을 할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은 시간이 여의치 않아 두타연 전체를 구경하지 못한 점과 을지전망대 도착시 비와 우박이 내려 펀치볼을 재대로 볼 수 없었다는 점이다.
두타연..
이곳에서 표찰을 바꾸고 관람을 합니다..
문화해설사의 설명이 있습니다..
1박2일팀도 촬영을 한 곳이군요..
문화해설사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단풍이 곱게 내려 앉고 있습니다..
벌써 낙엽되어 많이 떨어져 있네요..
위령비에서 설명을 듣고 묵념을 합니다..
두타연의 추억을 만들어 보고..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고요..
이 작품이 맘에 들더군요..
소원이 이루어지는 항아리라고 합니다..
계곡에는 단풍이 곱게 들었습니다..
두타연에서 최고의 단풍입니다..
이동중 버스에서 본 모습으로 사격장이 있네요..
양구 전쟁기념관을 들러 봅니다..
을지전망대에 도착하니 비와 우박이 내려 펀치볼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없어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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