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16.2.27)

 

건강셀프등산회 제475차 산행은 근교산행으로 관악산 자운암코스가 추진되어 총 5명이 함께하였다. 전날 눈이 와서 그런지 산객이 많지 않아 눈꽃이 피어 있어 예상에 없던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약 3시간40분에 걸친 비록 짧은 산행이었지만 우리끼리의 호젓한 산행을 할 수 있었다. 함께한 모든 분들 수고 많았으며, 다음 주 산행은 안성 칠장산이 계획되어 있으니 많이 참석하여 봄기운도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연주대..

 

눈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네요..

 

눈꽃이 탐스럽습니다..

 

암벽을 따라 진행합니다..

 

 

가스로 정상부의 시야가 제한됩니다..

토끼바위..

토끼바위의 뒷모습..

 

기대하지도 않았던 눈산행이 즐겁네요..

 

제2왕관바위와 자라바위..

 

자라바위..

왕관바위..

 

소나무가 아주 운치가 있습니다..

 

이 코스의 최고의 소나무..

 

정상부근은 가스가 많습니다..

 

국기봉..

 

요 소나무도 기품이 있고..

 

 

관악산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연주대를 배경으로..

 

 

 

 

 

산행을 종료합니다..

산행 후 뒷풀이 한 곳으로 가격대비 맛이 좋더군요..

 

솟대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