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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을 마감하는 의미에서 마니산 산행 후 일몰의 명소 장화리에서 일몰을 보았는데 마지막 순간에 구름에 가려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장화리에 도착하여 해가 떨어지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몰을 보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습니다..
멋진 일몰을 볼 수 있기를 기대 해 봅니다..
지고 있는 해 위로 비행기가 지나 갑니다..
아쉽게도 구름에 가려 해가 사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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