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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축제, 볼거리 등)/석양

다대포의 황홀한 일몰(17.12.17(일))을 보다

by 산사랑 1 2017.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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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송도 일출을 보고, 낮에 이기대길과 태종대 일주도로를 걸은 후 일몰을 보기 위하여 다대포로 이동을 하였다. 태종대에서 버스를 타고 광복동에 내려 전철로 갈아타고 다대포로 향하였다. 예전에는 전철이 연결되지 않아 다대포를 가려면 전철을 타고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 지금은 전철로 한 번에 갈 수 있어 아주 좋았다. 다만 겨울철이라서 해가 빨리 떨어져 다소 아쉬웠다.. 


해가 서산 너머 떨어지려고 하네요.. 


 

다대포 해변에 도착(16:57분)하니 해가 떨어지려고 하더군요..


당겨 잡아 봅니다..


조형물 사이로 해를 넣어 보니 보기 좋네요..


가랭이 사이에 불덩이를 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사님이 일출을 찍는 것도 담아 보고..


망대 쪽으로 이동을 하면서 담아 봅니다..


바위 너머 일몰도 담아 보고..




망대와 일몰..


서히 서산 너머로 해가 떨어지려고 합니다..






드디어 해가 하루의 소명을 다하고 서서히 사라지려고 합니다(17:13분)..


전망대에서 일몰을 보고 있네요..




해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일몰 후의 잔영도 보기 좋습니다..





람과 비교해 보니 조형물이 상당히 커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이한 형태의 크리스마스 트리네요..


분수대에 조명이 들어오면 예쁜데...


울이라서 해가 빨리 떨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