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백운대(17.12. 2)

건강셀프등산회 제566차 산행은 북한산 백운대가 추진되어 다소 포근한 날씨속에 5명이 함께 하였다. 산행은 우이동 ~ 하루재 ~ 위문 ~ 백운대 ~ 용암문 ~ 도선사 ~ 우이동의 원점산행으로 추진되었으며, 약 5시간 45분이 소요되었다. 모처럼만에 찾은 북한산은 역시 실망을 주지 않았으며, 정상에서 인증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산객들도 그리 많지 않아 좋은 산행을 할 수 있었다. 백운산장에서 입술바위 방향은 통제구역으로 묵여 있었으며 위반시 벌금이 50만원이라고 하여 이제는 입술바위를 다시 보기는 힘들게 될것 같다. 호젓하면서 여유있는 산행을 통하여 멋진 추억을 만들었던 모든 분들 수고 많았으며, 편안한 주말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북한산 백운대 정상..  

우이동에서 새로 조성된 테그 길을 따라 진행을 합니다..

 

백운대 공원지킴터에서 본격적인 산행을 합니다(10:22분)..

백운대까진 3.2km 이네요.. 

이곳에서 잠시 스트레칭을 한 후 다시 산행을 재개 했습니다(10:57분)..

 

스트레칭을 합니다(고산님 작품)..

 

도선사 입구가 보이고..

인수봉 상단부 입니다..

 

하루재로 진행합니다..

하루재에 도착했습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인수봉이 보이고..

 

단풍은 비록 말랐지만 운치가 있네요,,

인수봉 올라가는 코스가 표시 되어 있고..

북한산 경찰 산악구조대 건물입니다..

 

국가귀속 추진 중인 백운산장..

백운산장 앞에서 식사를 하고 올라 갑니다..

 

 

백운산장은 1924년 시작된 한국최초의 산장으로 1992년 불이나 1998년 새로 증축한 것입니다(고산님 작품)

 

약40분에 걸친 식사과 후식으로 망고도 먹고 백운대를 향하여 출발(12:44분)합니다(고산님 작품)..

 

백운대까지 0.5km 남았습니다..

위에서 본 백운산장입니다..

위문 입니다(현재는 백운봉 암문으로 표시가 되어 있네요)..

위문 뒤쪽에서 본 모습..

만경대 입니다..

 

성벽을 일부 새로 만들었네요(고산님 작품)..

 

물개와 베레모 같네요..

 

백운대 정상을 배경으로..

 

인수봉 아래 사람 두명이 보이네요..

 

만경대 다시 보고..

 

 

정상 직전 릿지 중(고산님 작품)

 

백운대 정상에 산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네요..

백운대 정상에 있는 3.1운동 암각문..

백운대 정상 입니다..

만경대 방향이 그림같이 펼쳐져 있고..

 

백운대 정상인증.. 

 

인수봉 방향..

 

백운대의 들냥이들(고산님 작품)..

 

 

이곳에도 릿지를 하는 산객들이 보입니다..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로 구성된 삼각산..

 

인수봉 정상에도 산객이 보익고..

당겨 본 모습..

 

 

백운대여 잘있거라 언젠가 또 다시 볼 수 있겠지..

 

소나무가 기품이 있네요..

 

소나무에 연 걸리듯이..

소나무와 만경대..

 

위문에서 용암문으로 진행합니다..

 

하산 중(고산님 작품)..

 

뒷쪽에서 본 백운봉(고산님 작품)

 

혼자서 릿지를 합니다..

 

노적봉 입니다..

대동문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용암문에서 커피 한잔을 하며 잠시 휴식을 하고..

단풍이 말라 있는 하산길(고산님 작품)..

 

도선사가 보입니다..

도선사로 올라 가는 길..

 

도선사 버스가 이곳까지 운행을 합니다..

붙임바위라고 합니다..

 

이곳으로 올라갔습니다..

 

5시간 45분이 소요된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솟대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