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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풍경(축제, 볼거리 등)/풍경(서울, 경기)

서울숲 나들이(19. 7. 6/토)

by 산사랑 1 2019.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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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셀프등산회 제 648차 산행은 폭음속에서 서울숲 트레킹이 추진되어 8명이 함께 하였다. 서울숲은 개인적으로 지난 5월 출사를 다녀온 바 있으나 이번에는 코스를 달리하여 추진하였다. 기온이 섭씨 36.1도를 가르키는 폭음속에서는 걷는 그 자체만으로도 등허리에 땀이 줄줄 흘러 내렸지만 모처럼만에 많은 인원이 참석히여 마음만은 편안하였다. 나비박물관, 곤충식물원, 바람의 언덕 등을 따라 천천히 진행하였으며, 거울연못을 끝으로 약2시간의 소풍같은 트레킹을 마무리 하였다. 함께 한 모든 분들 수고 많았으며, 다음달 추진하는 금산 1박2일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군마도..

 

단체인증(클릭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서울숲

서울숲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1685번지 일대에 있는 공원이다. 본래 골프장과 경마장이 있던 곳으로,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약 2352억원을 들여 20056월에 완성하였다. 2005618"서울숲" 개원 이전까지는 뚝섬은 생성과 변천을 거듭해 오면서 임금의 사냥터, 군검열장 등으로, 최초의 상수원수원지로, 골프장으로, 경마장, 체육공원 등으로 활용되어 왔다. 현재 "서울숲"18만 평 규모의 5개 테마공원으로서, 동북부 주민은 물론, 1,100만 서울시민에게 환경친화적인 대규모식 공간으로 탈바꿈하였는바, 영국의 하이드파크(Hyde Park), 뉴욕의 센트럴파크(Central Park)와 같이 서울의 "서울숲"이 자리메김 될 것이다.

 

서울숲은 마포구 월드컵공원 (100만평)과 송파구 올림픽공원 (50만평)에 이어 서울에서 세 번째로 큰 공원으로 문화예술공원, 체험학습원, 생태숲, 습지생태원 네 가지의 특색 있는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강과 맞닿아 있어 다양한 문화 여가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숲 공원은 조성부터 프로그램 운영까지 시민의 참여로 이루어진 최초의 공원이다. [출처 : Daum백과]

 

종 여름꽃들이 반겨주고..




 

 

 



 

도 탐스럽게 피어  있고..


 

 

시 나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물고도 있고..


비비추와 원추리가 앙상블을 이루고..

 

 

사슴들과도 잠시 놀아 봅니다..

 

 


의 위용..

 

 

을 잡아 봅니다..

 


후진타오 중국수석 방한시 식재(2008.8월)한 반송(60년생)


도시락정원을 지나고..


예비부부들의 사진 촬영 장소중의 하나인 거울연못에 비둘기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바닥분수는 운영시간대가 맞지 않아 아이들만 놀고 있네요..


 

옛날 경마장을 기념하는 군마도..

 

물절약 켐페인장에서 아이들이 무슨 게임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서울 숲을 천천히 전부 돌아봐야 되나 날씨가 너무 무더워 대충 돌아 봤지만 역시나 수채화가 있는 풍경과 동심 그리고 아름다운 꽃들이 있는 너무 멋진 곳임을 새삼 깨닫게 된다. 가을 어느 멋진날 개인적으로 다시 함 찾아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