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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축제, 볼거리 등)/양재천

7월의 양재천(2020년 7월)

by 산사랑 1 202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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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양재천에는 백일홍, 루드베키아. 칸나, 수국, 프록스, 아프리카 봉선화등 수많은 꽃들이 피어 있고, 그중에서 백일홍은 집단으로 피어 시민들의 눈을 호강하게 해 주고 있다.

 

백일홍이 가득한 가운데 타워팰리스와 멀리 롯데타워가 보입니다..

 

루드베키아. 수국, 천인국도 보이고..

 

루드베키아..

속명의 Rudbekia는 17-18세기 식물학자인 스웨덴 Rudbeck 부자의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라 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으로 약 25-30종의 원종이 있다. 노란 꽃잎에 붉은색이 돈다.(출처 : 디음 백과)

 

햇빛이 잘 스며들지 않을 정도로 숲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있습니다..

 

프록스(위 좌측), 아프리카 봉선화등도 있고 수국도 엄청 큽니다

프록스 :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 나고 높이 60-120cm이다. 잎은 번갈아가며 마주나거나 3장이 돌려나며, 긴 타원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 길이 7-13cm, 폭 2-5cm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줄기 끝에 둥근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연한 붉은색 또는 흰색이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녹색이다. 화관은 통 부분이 길고, 위쪽이 5갈래로 갈라져서 갈래가 수평으로 퍼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둥근 난형이다.(출처 : 다음 백과)

 

 

사피니아(폐튜니아).

폐튜니아 : 아르헨티나 원산의 한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샘털이 많이 나며, 끈적거린다. 줄기는 곧추서거나 조금 덩굴지며, 높이 20-9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위로 갈수록 작아진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5-7월에 줄기 끝 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피며 지름 5-13cm의 나팔 모양으로 흰색, 보라색, 붉은색 등으로 다양하다.(출처 : 다음백과)

 

 

리엔탈백합..

오리엔탈 백합 : 일본에 주로 자생하는 산나리, 응달나리 등의 백합종을 교잡하여 육성한 품종을 일컫는다. 다른 백합 계열보다 꽃이 크고 진한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흰색과 분홍색, 붉은색 계열의 풍부한 색을 가진 크고 화려한 꽃이 피어 절화 등 원예용으로 인기가 있다. 단, 바이러스에는 비교적 약한 편이다.(출처 : 다음 백과)

 

칸나와 수국..

칸나 : 열대 아메리카나 열대 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이 원산지로 약 60종의 원종이 분포한다. 그동안 많은 개량을 거쳐 내한성(추위에 견디는 힘)이 크게 증진되어 지금은 온대지방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남부는 물론 중부지방에서도 화단용으로 흔히 심는다. 꽃이 대부분이 빨간색 품종들이며 노란색 품종도 드물게 보인다. 칸나는 꽃만 예쁜 것이 아니라 시원하게 뻗은 잎도 볼만한 데다 포기 전체로 보면 꽃, 잎, 줄기의 비율이 적절하게 나눠져 매우 안정된 자세를 취하고 있다.(출처 : 다음 백과)음백과)

 

금계국(위), 겹심잎국화(아래)..국화(아래)..

금계국 : 금계국은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남부이고, 요즘은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꽃은 노란색으로 6월~8월에 핀다.

 

겹삼잎국화 :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화단에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1.5-2.0m, 분백색이 돈다. 뿌리잎은 5-7갈래로 갈라지며, 줄기잎은 3-5갈래로 갈라진다. 잎 가장자리는 톱니 모양이다. 꽃은 7-8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머리모양 꽃차례가 1-3개씩 달리며, 황록색이며, 겹꽃이다. 어린잎은 식용한다.(출처 : 다음 백과)

 

 

꽃과 나비..

 

부처꽃(?)..

 

범의 꼬리

꽃범의 꼬리는 쌍떡잎식물 통 화식물목 꿀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주로 배수가 잘 되는 곳에서 서식한다. 꽃은 7월에서 9월에 걸쳐 피고, 보라색, 흰색 등이 있다.(출처 : 다음 백과)

 

참나리..

백합 중에 가장 아름다운 참나리

우리나라 각지의 산이나 들에서 자라며 정원에 심기도 한다. 줄기는 높이 1~2m 정도이며, 짙은 보라색이고 전체에 흰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땅 속에는 지름 5~8cm 되는 흰색의 비늘줄기가 있으며 먹을 수 있다. 잎은 길이 5~18cm, 폭 5~15mm로 짙은 녹색이며 매우 두터운 편이고, 줄기와 붙은 부분에 주아가 생긴다.(출처 : 다음 백과)

 

백일홍에 벌들이 모여들어 꿀을 따고 있네요..

백일홍은 국화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으므로 백일홍이란 이름이 붙었다. 백일초라고도 한다. 키는 60~90cm이며, 잎은 타원형이고 마주나기로 난다. 긴 꽃줄기 끝에 꽃이 피는데, 꽃 모양은 둥글고 색깔은 빨강 · 노랑 · 보라 · 하양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작은 꽃잎들이 겹으로 피거나 겹겹이 쌓여 탐스럽게 핀다. 백일홍은 봄에 씨앗을 뿌리면 7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오랫동안 꽃을 볼 수 있다.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많이 가꾼다.(출처 : 다음 백과)

 

백일홍을 집단으로 심어 시민들의 눈을 호강시켜 주네요..

 

참으로 아름답네요..

 

 

은 산책객들이 꽃길을 즐깁니다..

 

들도 많이 보입니다(백일홍에는 나비들이 잘 보이지 않더군요)..

 

 

 

란색 꽃 사이에사이에 하얀색 꽃 한 송이가 피어 마치 군계일학 같네요..

 

 

가족 나들이 보기 좋습니다..

 

나리가 특이하게 나무 사이로 피어 있고, 비비추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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