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 수타사 산소길을 걸은 후 홍천강 꽁꽁축제현장을 들렀다. 꽁꽁축제는 1.5~1.21까지 홍천강변 일원에서 진행되며, 부교낚시터, 실내낚시터, 맨손인삼송어잡기, 루어낚시터 등을 운영하고 있었다. 우리 팀은 실내낚시를 하기로 하였으며(1인 20,000원) 시간이 남아 잠시 현장을 둘러본 후 실내 낚시를 하여 송어 13마리를 잡아 회센타/식당동에서 송어회, 구이, 매운탕으로 식사를 하였다.
축제장으로 들어 갑니다..
행사장 실외모습(먹거리 부스와 소방차, 응급차 들이 보이네요)
실내 부스장 모습(소방실슬, 경품 응모도 합니다)
공연도 하는데 금~일요일만 함에 따라 보지 못했습니다..
실내부스 장은 홍천 특산물 판매부스 외에 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부스가 있습니다
민속놀이장도 있는데 눈이 와서 그런지 이용하는 관광객은 거의 없습니다 .
시간에 맞추어 실내낚시터를 찾았습니다..1인 20,000원으로 다소 비싸게 보이지만 송어회 1사라가 40,000원인 점을 고려시 이해가 되더군요..
실내에서 낚시하는 방법을 잠시 설명해준 후 1시간에 걸쳐 송어를 잡을 수 있는데 우리 팀은 8명이 13마리를 잡았습니다
송어회센터에 가서 11마리는 회로, 2마리는 구이를 시켰으며, 11마리 회중에서 7마리는 현장에서 먹고 4마리는 포장을 해서 가져갔습니다,,
회, 구이, 매운탕으로..
빙어도 팔고 있는데 한 접시 15,000원 이라고 합니다..
실외 낚시터에도 사람들이 많이 있네요..
호떡(1개 1500원)과 국화빵(8개 삼천원)도 사 먹고..
눈이 많이 내립니다..
반대편 부스쪽에는 오뎅과 달고나 봅기도 있고..
썰매장..
눈이 많이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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