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 숲길 트레킹 & 한강 일몰(24.10.23)

봉선사와 광릉을 본 후 광릉 숲길 7코스를 걸었으며, 그 후 누룽지, 백숙의 명가에서 누룽지 백숙과 소맥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식사 후 '라빈노'에서 커피와 빵으로 오늘의 모든 여정을 마무리하였다. 함께 하신 선후배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국립수목원 광릉숲길 7코스 출발점..

광릉을 구경한 후 목재 데크를 이어 붙인 광릉숲길 7코스를 걷습니다..

곳곳에서 붉게 물들어 가고 있는 단풍을 볼 수 있고..

비 갠 뒤 숲길은 숲의 향기가 퍼져 걷는 것 그 자체가 절로 힐링이 됩니다.. 

광릉숲은 생물학적 보전가치를 인정받아 유네스코생물권보전구역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봉선사 앞에 있는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을 잠시 구경합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고..

'평화는 개선보다 귀하다'는 문구로 이 뜻은 평화는 전쟁에서 승리하고 개선하는 것보다 귀하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비밀의 숲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시 광릉숲길 7코스 출발지점에서 인증을 합니다..

광릉숲길 7코스 출발점으로 이곳에서 다시 광릉을 거쳐 광릉수목원으로 진행합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고..

도깨비집이라고 하네요..

국립수목원을 지나갑니다..

메타쉐콰이어가 개천을 따라 도열해 있고..

전나무 숲길이 정말 좋습니다..

광릉수목원 연구원..

사랑의 자물쇠..

장독대가 아름다운 집..

'누룽지백숙의 명가'에서 누룽지백숙에 소맥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집니다..

식사 후 카페에서 맛있는 빵과 커피 한잔을 합니다..

카페가 엄청 큽니다..

카페 앞쪽 도로 건너편에 코스모스가 피어 있고..

커피를 마시고 광릉주차장으로 다시 되돌아가면서 사랑의 자물쇠에서 인증을 합니다..

메타쉐콰이어에서도 잠시 쉬어 갑니다.. 

국민은행과 서울정원문화클럽에서 만든 도깨비집..

물가의 단풍..

귀경 길 한강에 들러서 보았던 일몰입니다..

일몰이 시작됩니다..

헬기가 지나가네요..

잠깐 사이에 일몰이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