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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하순경의 양재천의 모습은 단풍의 색도 곱지 못하면서 벌써 가을도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햇빛 머금은 은빛억새와 석양이 멋지게 어우러져 조금은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만추의 느낌이 나는 타워팰리스 주변의 모습..
단풍이 일부만 들었습니다..
햇빛 머금은 은빛억새..
은빛억새와 빌딩..
갈대와 억새의 어우러짐..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제법 늦 가을의 정취가 풍기고..
롯데타워도 보입니다..
양재천에 비친 해..
은빛억새..
저물어 가는 해와 은빛억새..
억새와 해가 멋지게 어우러졌습니다..
해가 청계산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왜가리 한 마리가 외로이 물가에 서 있네요..
억새와 타워팰리스..
물이 잠잠하여 물가에 비친 투영도 보기 좋습니다..
은행나무들도 이제 절정을 지나 마지막 몸부림을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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