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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은 벚꽃이 전년보다 약 1주 늦게 개화를 하고, 양재천의 경우에도 벚꽃 개화가 조금 늦은 것 같지만 볼만 한 것이 2~3일 지나면 만개할 것 같았다. 양재천의 벚꽃은 수양벚꽃이 많이 있어 다른 곳의 벚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 같으니 시간이 나시는 분들은 함 찾아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양재천 벚꽃은 2~3일 지나면 만개할 것 같습니다..
양재천 수영벚꽃으로 길 반대쪽에서 당겨 잡은 모습들 입니다..
양재천 벚꽃은 영동 3교에서 영동 2교 사이에 수양 벚꽃이 있고 현재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분홍색의 수양 벚꽃도 있고..
개나리도 활짝 피어 있고..
영동 3교와 2교 사이에 있는 밀미리 다리에서 본 모습..
서초 지역의 벚꽃은 일반 벚꽃입니다..
서초동 영동 1교 쪽에는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고(별도 작성)..
다시 강남 쪽으로 되돌아 갑니다..
활짝 핀 개나리..
여기서 부터 수양 벚꽃이 시작되고 / 일단의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가지가 축 처진 것이 보기 좋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가기도 합니다..
분홍색 벚꽃..
개나리도 활짝 피고..
도곡동 타워팰리스..
아이들도 꽃구경 나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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