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북한산 둘레길9 우이령길과 소나무 숲길(둘레길 마지막코스와 첫코스)에서 여유를 즐기다. 【북한산 우이령길 트레킹(2016. 4. 10일 수요일)】 소의 귀처럼 길게 늘어져 있는 모습에서 소귀고개[쇠귀고개]인 우이령(牛耳嶺)은 오봉과 상장봉을 아래 응달말에서 올려다보면 두 봉우리가 마치 소의 귀처럼 보이는 데서 유래되었다. 6·25 전쟁 이전 이 우이령길은 양주와 서울을 연결.. 2016. 4. 2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