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갠 후의 서울하늘 노을(19.9.5)

지난 9.1일과 9.5일 저녁식사를 하고 잠시 집 밖의 복도로 나와 보니 비 갠 후의 서울 하늘 노을이 너무 아름다워 집 앞 복도에서 담은 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지난 9.5일 비가 갠 후 서울하늘의 노을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9.1일 저녁 해가 지려고 합니다..조금만 일찍 봤더라면 온전한 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쉽더군요..

좌측이 타워펠리스입니다..

아쉽지만 해가 건물 사이로 넘어 갑니다..

노을은 해가 넘어 간후가 더욱 아름답더군요..

말이 필요 없습니다..

 

불이 들어오는 건물 너머 북한산과 도봉산이 보이네요..

파노라마로 본 모습..

 

 

 

9.5일에는 해가 떨어진 후 더욱더 멋진 노을이 펼쳐졌습니다.. 

 

파노라마로 본 모습..

 

신비로운 자연 현상에 감동이 밀려오네요..

이런 모습을 접할 수 있다니 정말 행운입니다..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아 감동이 밀려 옵니다..

말이 필요 없네요..

 

시시각각 변하는 색의 멋진 향연을 즐겨 봅니다..

 

 

 

 

 

 

불이 들어오는 건물 너머 북한산과 도봉산등이 어둠속에 검은 모습으로 위용을 자랑합니다..

 

서울의 랜드마크인 롯데타워와 과거 공무원아파트 자리의 크레인이 십자가 같네요....

타워펠리스에도 불이 들어오고..

불이 켜진 건물과 저녁 노을이 어우러져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