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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북알프스

해외여행/스페인21

사하라/론다 여행 (2-1) 사하라 (2022.11.11/금) 사하라 계곡.. 론다 협곡의 다리.. 오늘은 사하라, 론다를 구경한 후 그라나다로 이동을 하는 투어를 신청하였다. 세비야 숙소에서 09시 30분 출발이었다. 오늘의 가이드는 그라나다에서 여행사를 하시는 CGS Tour Andy 박사장님 이었다. 그라나다에서 이른 아침에 출발하여 세비야까지 와서 우리를 그라나다 숙소까지 안내해 주기로 하였다. 론다, 사하라는 버스가 없어 차량 렌트나 투어가 아니면 갈 수가 없는 곳이고, 단체투어의 경우 모객 인원이 부족할 경우 취소되는 점 등을 고려하여 투어를 신청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첫번째 여행지인 사하라는 백색마을로 스페인 정부에서는 약 20개 마을을 지정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대부분 해안을 끼고있으나 사하라는 육지에 있으며, 마을 앞에는 강이 흐르고 있어.. 2023. 8. 2.
세비야 여행 3일차 '22.11.10일(목) 왕립 마에스트란사 투우장, 스페인광장, 세비야 대성당 야경 스페인 왕립 마에스트란사 투우장.. 세비야 여행 3일 차 2022.11. 10일(목요일) 오늘은 어제 못간 왕립 마에스트란사 투우장을 구경하러 갔다. 숙소에서 약 15분 정도 걸리고 오늘은 특별히 구경할 것이 별로 없어 10시경 숙소에서 나왔다. 왕립 마에스트란사 투우장은 대성당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으며, 투우장에 도착해서 입장권을 구입(시니어 6유로) 한 후 복도를 따라 진행하였다. 2년 전에는 가이드투어라고 했는데 지금은 가이드 없이 진행하도록 되어 있었다. 복도를 따라 투우의 역사, 옛날 투우에 쓰였던 물건들, 투우와 관련된 그림들이 전시된 방들을 차례로 관람하고 어느 정도 가니 투우장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고 반대편으로 가면 처음 들어온 곳으로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되어 있었다. 투우.. 2023. 6. 20.
세비야 여행 1~2일차(3-3) '22.11. 8~9일(화/수요일) 살바도르성당, 알카사르궁전, 메트로 폴 파라솔 메트로 폴 파라솔.. 세비야 대성당을 둘러본 후 살바도르 성당으로 이동하였다. 살바도르 성당은 살바도르 광장에 있는 성당으로 무어인들이 건축한 모스크가 무너진 후 폐허 위에 새로 지은 것이다. 1674년에 짓기 시작해서 1712년에 완성한 성당으로 유럽의 다른 성당보다 건축기간이 비교적 짧다. 성당의 규모가 비교적 적어 잠시 둘러보고 휴식을 취한 후 세비아 대성당 앞에 있는 알카사르 궁전으로 이동하였다. 세비야 대성당 종탑인 히랄다 탑과 한 손에는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다른 한 손에는 깃발을 들고 있는 ‘엘 히랄디요’ 대성당 앞에서 영업 중인 마차.. 세비야 대성당 종탑인 히랄다 (우측).. 뒤쪽에서 본 세비아 대성당의 웅장한 모습.. 많은 사람들이 대성당에 입장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 이슬람.. 2023. 6. 14.
세비야 여행 1~2일차(3-2) 2022.11. 8~9일(화/수요일) 세비아대성당 황금의 탑을 둘러본 후 세비야대성당으로 이동하였다. 세비야 대성당은 바티칸 시국의 성 베드로 대성당(르네상스 양식), 영국 런던의 세인트 폴 대성당(네오르네상스 양식)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성당이다. 고딕 양식 성당 중에서는 세비야 대성당이 가장 크다. 1401년 성당 참사회의 “그 어떤 다른 성당과도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고 크게 지어 이 성당이 마무리되면 성당을 보는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미쳤다고 생각할 정도로 해야 한다.”라는 결정으로 무조건 톨레도 대성당보다 크게 지어야 한다라고 하며 이슬람 사원이 있던 자리에 짓기 시작해 105년 후인 1506년에 완공되었다.(출처: Enjoy 스페인 포르투갈) 세비야 관광의 핵심인 세비야 대성당 종탑인 히랄다 탑은 오렌지 정원과 함께 유일하.. 2023. 6. 8.
세비야 여행 1~2일차(3-1) 2022.11. 8~9일(화/수요일) 스페인광장, 산 텔모 궁전, 황금의 탑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인 세비야 스페인 광장(Sevilla Plaza de España)의 화려한 모습.. 세비야 여행 1~2일 차 2022.11. 8~9일(화/수요일) 세비야 1일차 오늘은 리스본에서 세비야로 이동을 하는 날이다. 아침 5시 숙소를 나와 택시를 타고 리스본 공항에 도착하여 07시 40분(20분 지연 출발) 이륙하여 예정대로 09시 28분에 도착하였다. 공항버스(4유로)를 타고 7 정류장 간 후 9분 정도 걸은 후 숙소에 도착하여 인근 가게에서 브런치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숙소에 체크인할 수 있었다. 체크인 후 바르셀로나 숙소 확정하고, 그라나다 야간투어, 바르셀로나 가우디투어, 마드리드 톨레도와 세고비아 투어를 확정 지었다. 이제 남은 것은 마드리드 숙소와 마드리드 근교 투어만 .. 2023.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