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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벚꽃2

양재천 벚꽃(23. 3127) 금년은 벚꽃이 전년보다 약 2주 빨리 개화를 한 것 같았으며, 양재천의 경우에도 개나리와 벚꽃이 만개하여 봄기운이 무르익어 가는 것 같았다. 양재천의 벚꽃은 수양벚꽃이 많이 있어 다른 곳의 벚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 같다. 이제 코로나 펜데믹과 거의 물러나서 야외 활동을 하기 좋으니 시간이 나시는 분들은 함 찾아오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5일 후인 3.31(금) 양재 시민의 숲 가는 길에서.. 2023. 3. 31.
양재천 4월 단상(벚꽃) 22. 4. 9 목포, 신안 섬트레킹을 다녀오느라 며칠 만에 양재천에 나가보니 수양벚꽃을 필두로 양재천에 봄 향기가 가득 퍼져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서울에 여의도, 남산, 현충원 등 벚꽃 명소들이 여러 곳 있지만 수양벚꽃은 이곳 양재천이 최고인 것 같더군요. 장기간에 걸친 격리 아닌 격리 생활에 일상이 피곤하고 지쳐 가지만 그렇다고 손 놓고 있으면 안 되니까 사람이 적은 시간대에 공원 등에서 산보를 하는 등 체력을 단련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도곡동 타워펠리스 아래쪽에 벚꽃들이 활짝 피어 있고... 양재천 산책길 개나리와 벚꽃이 어우러져 있네요.. 이른 아침 살짝 빗방울이 떨어지고.. 벚꽃이 곱습니다.. 깽깽이풀, 수산화 등도 활짝 피어 있고.. 다수의 시민들이 양재천에서 봄을 즐기고 있습니다.. .. 2022.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