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산 남산제일봉(11. 2.19)

건강셀프등산회 제214차 산행으로 추진된 묻지마 산행은 천불산이라는 매화산 남산제일봉이 추진되었으며,

과히 천개의 불상이라는 말이 명불허전이었음을 확인 할 수 있었고 

산행 후 해인사를 들러 구경하고 귀경하였습니다.

아름다운 경치에 푹 빠진 하루를 추억으로 남길 수 있었습니다..

 

남산제일봉 후면..

 

들머리 초입의 소나무..

 

들머리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청량사(11:10분)

 

청량사 반송이 아름답네요..

 

 

 

경내의 보물3종 중 두종(석등과 삼층석탑)

 

산사에서 바라본 고즈녁한 풍경에 마음이 빼앗기네요..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11:28분)

 

가파른 오르막을 지난 후 전망대에서 본 모습(12:05분)

 

천개의 불상이라는 천불산이 명불허전 입니다

 

지난 가을에 다녀온 가야산이 보이네요..

 

 

바위 한 부분을 확대해 보니(정말 멋있네요)

 

 

 

 

 

 

남산제일봉의 모습이 가슴을 설레게 하네요(12:27분)

 

매화산 능선..

 

남산제일봉 한번 더..

 

 

지나온 암릉길..

 

 

멋진 바위들입니다..

 

 

 

 

 

철사다리도 오르고요..

 

멋집니다..

 

 

뱡풍처럼 둘러친 암릉..

 

암산제일봉이 우뚝 서 있고..

 

 

가히 기암 전시장입니다..

 

 

정상 도착(13:14분/들머리에서 약 2시간 15분 소요)

 

해인사 불기운을 누르기 위해 정상에 소금단지 5섯개를 묻었다고 합니다..

 

정상에서 본 모습..

 

정상 뒤편의 바위..

 

 

정상 뒤편에서 식사후 14:10분에 하산하면서 본 모습.. 

 

 

 

하산 15분 후 만난 이정표(14:25분)

 

치인주차장 부근의 동굴..

 

하산완료(15:00/ 식사 및 휴식 포함 산행 4시간 실시)

 

하산후 해인사를 들러 보았으며, 해인사 입구의 1,200년된 고사목..

 

 

솔이 향기롭습니다..

 

팔만대장경 입구..

 

 

 

 

앞에서 본 향기로운 솔..

 

솔의 단면..

 

사찰에서 본 풍경..

 

아름답네요..

 

경내의 삼층석탑..